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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학회 50주년 주요 성과는? 2016-12-0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11월 17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새로운 반세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했다.
그렇다면 대한성형외과학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어떤 성과와 역할을 했을까?
우선 선천성기형아 퇴치사업에 기여했다는 점.
실제 6.25 이후 국내에는 언청이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조기 발견, 치료 등을 통해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또 기능적 재건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했다는 점.
수부, 미세재건을 통해 ▲부분간이식 ▲두경부재건 ▲유방암재건 등에서도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과 세상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으로 동양 미용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는 점.
일부 부작용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지만 동양인의 미에 대한 기준과 역할 확립에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유대현 이사장은 “동양과 서양의 미용성형은 다르다”며, “동양미용성형바이블에 한국 사람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동양인의 미에 대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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