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연수교육 개최…노만희 회장 6년 임기 마무리
2016-08-29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회장 노만희)가 지난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약 200명 이상의 회원들이 등록한 가운데 연수교육을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연수교육은 ▲정신장애의 평가와 진단서 작성법 ▲알파고 : 2016 An Intelligence Odyssey ▲기분장애에서 비정형향정신병약물 사용의 최신경향 ▲우울증에서 잔여증상의 치료 ▲Post-CBT : 치료적 paradigm의 변화 ▲성인 ADHD 진단과 치료 ▲정기총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만희 회장은 “이번 연수교육을 끝으로 회장 임기를 마무리 한다”며 “지난 6년간 큰 문제없이 운영이 되도록 회원들이 잘 협조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노만희 회장은 대한정신의학과의사회의 실질적인 역량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6년전 학술대회를 개최하면 약 70명이 참석하던 것에서 지금은 약 200명 이상의 회원들이 학술대회에 참석할 정도로 확대됐다.
노만희 회장은 “회원들이 그만큼 배움에 대한 절실함과 현실에 대한 어려움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신임 집행부를 믿고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내년 정신보건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이에 대한 실효성 문제와 현장을 감안하지 않았다는 점 등에 대해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관련하여 환자단체들도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번 연수교육은 ▲정신장애의 평가와 진단서 작성법 ▲알파고 : 2016 An Intelligence Odyssey ▲기분장애에서 비정형향정신병약물 사용의 최신경향 ▲우울증에서 잔여증상의 치료 ▲Post-CBT : 치료적 paradigm의 변화 ▲성인 ADHD 진단과 치료 ▲정기총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만희 회장은 “이번 연수교육을 끝으로 회장 임기를 마무리 한다”며 “지난 6년간 큰 문제없이 운영이 되도록 회원들이 잘 협조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노만희 회장은 대한정신의학과의사회의 실질적인 역량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6년전 학술대회를 개최하면 약 70명이 참석하던 것에서 지금은 약 200명 이상의 회원들이 학술대회에 참석할 정도로 확대됐다.
노만희 회장은 “회원들이 그만큼 배움에 대한 절실함과 현실에 대한 어려움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신임 집행부를 믿고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내년 정신보건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이에 대한 실효성 문제와 현장을 감안하지 않았다는 점 등에 대해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관련하여 환자단체들도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