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공의학회, 존속위기에서 부활 날개짓
신임 임원진 임기 중 추진과제 및 목표 제시
2016-05-01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공공의학회(회장 이종구, 이사장 김혜경)가 부활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까지 존속위기에 몰렸던 공공의학회가 지난 4월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임 집행부의 임기 중 추진과제 및 목표를 제시하는 자리를 통해 부활 신호들을 제시했다.
김혜경(수원시 장안구보건소장) 이사장은 “그동안 회원수가 너무 적고, 연구역량도 미흡했으며, 학회의 위상이 낮았던 것도 사실이다”며 “기존 지방의료원 및 보건소 중심의 인프라에서 더 나아가 국립대학병원 등을 중심으로 회원확보를 위한 노력은 물론 정책세미나 진행, 학술지 발간, 각종 공공보건의료 관련 책자번역작업, 재정확보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구단체, 정책개발단체, 회원공익옹호단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관련하여 학술대회는 기존 평일 오후에서 추계학술대회부터 1일 또는 1박 2일을 검토하며, 춘계는 서울, 추계는 지방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대한보건협회 종합학술대회시 정책세미나 세션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에 발간되지 않던 학술지 발간을 한다는 계획이며, 우선은 연 1회 발간 후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학회는 지난 4월 29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공공의료강화-공공의료 핵심기능과 공공의료기술지원의 발전방향 ▲일차의료활성화와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 ▲공중보건의 개념과 핵심기능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존속위기에 몰렸던 공공의학회가 지난 4월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임 집행부의 임기 중 추진과제 및 목표를 제시하는 자리를 통해 부활 신호들을 제시했다.
김혜경(수원시 장안구보건소장) 이사장은 “그동안 회원수가 너무 적고, 연구역량도 미흡했으며, 학회의 위상이 낮았던 것도 사실이다”며 “기존 지방의료원 및 보건소 중심의 인프라에서 더 나아가 국립대학병원 등을 중심으로 회원확보를 위한 노력은 물론 정책세미나 진행, 학술지 발간, 각종 공공보건의료 관련 책자번역작업, 재정확보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구단체, 정책개발단체, 회원공익옹호단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관련하여 학술대회는 기존 평일 오후에서 추계학술대회부터 1일 또는 1박 2일을 검토하며, 춘계는 서울, 추계는 지방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대한보건협회 종합학술대회시 정책세미나 세션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에 발간되지 않던 학술지 발간을 한다는 계획이며, 우선은 연 1회 발간 후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학회는 지난 4월 29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공공의료강화-공공의료 핵심기능과 공공의료기술지원의 발전방향 ▲일차의료활성화와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 ▲공중보건의 개념과 핵심기능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