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신임 한승규 이사장 임기 중 3대 핵심과제 제시
대외협력활동 강화, 국제적 역량 지속 발전, 회원간 단합 등
2016-03-18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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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고대구로병원) 교수가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에 신임 한승규 이사장을 만나 학회의 주요 운영방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한승규 이사장은 임기 중 3대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홍보 및 대외협력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담당이사를 3명까지 확대하고, 단순 홍보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이해 및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국제적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 이사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수준은 아시아를 선도하고 있지만 이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에 걸맞는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회 내부 회원들간의 화합 및 단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 이사장은 “회원들이 대학, 개원가, 봉직의 등 다양하게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상호간의 입장이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며 “이를 잘 조절하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임 한승규 이사장을 만나 학회의 주요 운영방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한승규 이사장은 임기 중 3대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홍보 및 대외협력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담당이사를 3명까지 확대하고, 단순 홍보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이해 및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국제적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 이사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수준은 아시아를 선도하고 있지만 이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에 걸맞는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회 내부 회원들간의 화합 및 단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 이사장은 “회원들이 대학, 개원가, 봉직의 등 다양하게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상호간의 입장이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며 “이를 잘 조절하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