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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발전의 밤’ 개최 학술공유 및 회원 간 친목 강화 2015-12-1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회장 도영수·삼성서울병원)가 지난 4~5일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발전의 밤’을 개최하였다.
발전의 밤은 한 해 동안의 학회 활동을 되짚고 학술공유 및 회원 간 친목을 쌓는 연례행사다.
Case of the year에서는 그 해의 눈에 띄는 인터벤션 학술 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15개의 발표가 마련되었다.
심사를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이광훈 교수가 흉부대동맥 인터벤션 치료법인 ‘TEVAR for Aortic Dissection without Aortic Stent-Graft’라는 주제로 1등상, 김진우(아주대병원) 교수, 김창원(부산대병원) 교수가 각각 2등과 3등상을 수상했다.
특별프로그램으로 ▲김진우 교수의 베트남 인터벤션 학회 참석기 ▲김영환 교수의 하지심부정맥혈전증에 대한 진료지침 연구 진행·진료지침 작성법에 대한 내용도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2015년 정책과제로 선정된 이광훈 교수의 테루모정책과제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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