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중환자실 변화…분당서울대·서울대병원 ‘관심’
실질적 환자관리 및 환자 우선 정책…신경과-신경외과 실질 협조 필요
2015-12-1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국내 신경외과중환자실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광수(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회장은 “신경계질환자에 대한 제대로 된 관리 등을 위해서는 현재 신경외과 중심으로 운영되는 신경외과중환자실을 신경과와 신경외과가 공동으로 운영하여,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방향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의 경우 신경과와 신경외과가 함께 하는 신경계중환자실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광수 회장은 “신경계중환자실이 현실적이고, 제대로 된 운영이 되기 위해서는 중환자만 봐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다”며 “이를 위해 단순히 수가 인상이 아니라 인건비 등에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인건비의 현실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광수 회장은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회장 임영진)와의 공동학술대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수 회장은 “그동안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와 공동학술대회 및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경외과 교수들을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에 더 많이 초청하여 통합학술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광수(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회장은 “신경계질환자에 대한 제대로 된 관리 등을 위해서는 현재 신경외과 중심으로 운영되는 신경외과중환자실을 신경과와 신경외과가 공동으로 운영하여,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방향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의 경우 신경과와 신경외과가 함께 하는 신경계중환자실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광수 회장은 “신경계중환자실이 현실적이고, 제대로 된 운영이 되기 위해서는 중환자만 봐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다”며 “이를 위해 단순히 수가 인상이 아니라 인건비 등에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인건비의 현실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광수 회장은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회장 임영진)와의 공동학술대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수 회장은 “그동안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와 공동학술대회 및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경외과 교수들을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에 더 많이 초청하여 통합학술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