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척추외과학회-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통합 추진
제 32차 추계학술대회 개최
2015-11-2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척추외과학회(회장 이규열, 동아대병원 정형외과)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회장 정천기, 서울대병원 신경외과)와 통합 학술대회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규열 회장은 “5년 전부터 양 학회의 학술대회 통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현재 몇가지 부분에서 이견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머지 않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두 학회는 연자 교환을 진행중이며, 공동학술대회와 관련하여 수차례 의견을 조율한 상황이다.
또 업체 초청 간담회 및 포럼 등에서는 두 학회 회원들이 공동으로 참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양 학회에서 바라보는 시각에 일부 차이가 있지만 더욱 노력하여 앞으로 3년 이내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목표로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양 학회는 척추전문의제도 추진중이다.
즉 수부외과전문의제처럼 두 학회가 공동으로 척추전문의제도를 마련, 실질적인 위상 강화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양 학회의 시각차가 크고, 다양한 해결과제들이 있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 많다.
이 회장은 “쉽지는 않겠지만 두 학회가 최대한 의견을 모아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척추외과학회는 지난 2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32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두 개의 방으로 나누어 ▲Spinal Deformity ▲Spine Pain ▲Minimally Invasive Surgery ▲Spine Osteoporosis ▲Basic Science ▲Cervical Spine ▲Spinal Cord ▲Lumbar Spine ▲Plenary Session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또 2016년 국제경추학회(CSRS, 준비위원장 박종범 가톨릭의대)와 2017년 세계측만학회(SRS, 석세일 상계백병원)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규열 회장은 “5년 전부터 양 학회의 학술대회 통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현재 몇가지 부분에서 이견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머지 않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두 학회는 연자 교환을 진행중이며, 공동학술대회와 관련하여 수차례 의견을 조율한 상황이다.
또 업체 초청 간담회 및 포럼 등에서는 두 학회 회원들이 공동으로 참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양 학회에서 바라보는 시각에 일부 차이가 있지만 더욱 노력하여 앞으로 3년 이내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목표로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양 학회는 척추전문의제도 추진중이다.
즉 수부외과전문의제처럼 두 학회가 공동으로 척추전문의제도를 마련, 실질적인 위상 강화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양 학회의 시각차가 크고, 다양한 해결과제들이 있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 많다.

이 회장은 “쉽지는 않겠지만 두 학회가 최대한 의견을 모아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척추외과학회는 지난 2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32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두 개의 방으로 나누어 ▲Spinal Deformity ▲Spine Pain ▲Minimally Invasive Surgery ▲Spine Osteoporosis ▲Basic Science ▲Cervical Spine ▲Spinal Cord ▲Lumbar Spine ▲Plenary Session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또 2016년 국제경추학회(CSRS, 준비위원장 박종범 가톨릭의대)와 2017년 세계측만학회(SRS, 석세일 상계백병원)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