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2개국 800여명 이상 감염질환 전문가들 서울로 집결
대한감염학회, 11개 감염관련 유관 학회와 국제학술대회 개최 ‘신종 감염병의 위협’ 주제
2015-11-0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감염학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서울잠실롯데호텔에서 제 2회 감염관련 종합 국제학술대회 (ICIC, Interscience Conference on Infection and Chemotherapy) 및 2015년도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ICIC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국제 학술대회로 대한감염학회가 11개 감염관련 유관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감염질환 및 보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종 감염병, 항생제 내성, 항생제와 백신, 바이러스 감염질환, 에이즈, 결핵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학술대회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감염병,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최근 대학건물에서 유행한 원인불명의 폐렴 등에 대한 특별 세션이 구성되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국내외 감염질환 전문가들은 신종 감염병 및 항생제 내성균의 실태, 효과적인 관리 및 대처 방안, 최신 치료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감염질환, 미생물학, 질병역학, 면역학, 약물학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료인, 보건 정책 전문가, 제약기업 소속의 연구자, 해당 분야의 학생 등 약 8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국립보건원(NIH), 국제백신연구소(IVI) 등의 국제 보건 전문가들도 참가하여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ICIC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국제 학술대회로 대한감염학회가 11개 감염관련 유관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감염질환 및 보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종 감염병, 항생제 내성, 항생제와 백신, 바이러스 감염질환, 에이즈, 결핵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학술대회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감염병,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최근 대학건물에서 유행한 원인불명의 폐렴 등에 대한 특별 세션이 구성되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국내외 감염질환 전문가들은 신종 감염병 및 항생제 내성균의 실태, 효과적인 관리 및 대처 방안, 최신 치료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감염질환, 미생물학, 질병역학, 면역학, 약물학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료인, 보건 정책 전문가, 제약기업 소속의 연구자, 해당 분야의 학생 등 약 8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국립보건원(NIH), 국제백신연구소(IVI) 등의 국제 보건 전문가들도 참가하여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