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척추통증학회 27차 학술대회 ‘척추관협착증’ 집중 조명
메르스 사태 경험, Foraminotomy의 live demonstration 등 진행
2015-10-2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척추통증학회(회장 이상철)가 지난 25일 서울대어린이병원 대강당에서 약 300명의 회원들이 등록한 가운데 제27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Maion Topic으로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장단점과 수술 및 비수술 치료에 대한 열띤 논의가 마련됐다.
이평복(분당서울대병원) 학술이사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여러 주제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했다.
실제 세부발표도 ‘약 먹어서 나을수 있을까?vs 이럴땐 수술합시다’ 등의 debates로 구성해 높은 호응을 모았다.
특별강의로는 국립중앙의료원 권용진 기획실장을 연자로 초청해 메르스 사태 중심에서 경험한 내용을 듣는 자리도 마련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Plenary Session으로 경추질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해부학과 영상소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척추질환 치료법들의 최신 업데이트에 대한 의견과 새로운 Technique에 대한 case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Foraminotomy의 live demonstration이 준비돼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척추통증의학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내용이 마련돼 척추통증의학의 발전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신약이 몰려온다 ▲망가진 디스크가 고쳐질 수 있는가? ▲꼭 알아야 할 바뀐 급여기준안 등의 세부 발표 등도 마련돼 적극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상철 회장은 “척추 통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서로에게 학문적 교류를 넓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척추통증영역에서의 최신 이슈 및 최신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가감없는 학술적인 토론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척추통증관련 학회는 전 세계적으로 대한척추통증학회가 유일하며, 마취통증의학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회원들이 다학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Maion Topic으로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장단점과 수술 및 비수술 치료에 대한 열띤 논의가 마련됐다.
이평복(분당서울대병원) 학술이사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여러 주제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했다.
실제 세부발표도 ‘약 먹어서 나을수 있을까?vs 이럴땐 수술합시다’ 등의 debates로 구성해 높은 호응을 모았다.

특별강의로는 국립중앙의료원 권용진 기획실장을 연자로 초청해 메르스 사태 중심에서 경험한 내용을 듣는 자리도 마련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Plenary Session으로 경추질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해부학과 영상소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척추질환 치료법들의 최신 업데이트에 대한 의견과 새로운 Technique에 대한 case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Foraminotomy의 live demonstration이 준비돼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척추통증의학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내용이 마련돼 척추통증의학의 발전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신약이 몰려온다 ▲망가진 디스크가 고쳐질 수 있는가? ▲꼭 알아야 할 바뀐 급여기준안 등의 세부 발표 등도 마련돼 적극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상철 회장은 “척추 통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서로에게 학문적 교류를 넓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척추통증영역에서의 최신 이슈 및 최신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가감없는 학술적인 토론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척추통증관련 학회는 전 세계적으로 대한척추통증학회가 유일하며, 마취통증의학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회원들이 다학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