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울조울병학회 2015추계학술대회…최신지견 업데이트 장 마련
2015-09-21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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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울·조울병학회(회장 박원명, 이사장 민경준)가 지난 1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약 2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어찌 보면 가장 기본적이지만 최신지견이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 관심은 있었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Lacan의 관점에서 본 우울’ 특강도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실질적인 프로그램은 크게 생물학적인 부분과 심리학적인 부분 등 두 개로 나누어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실제 최신 브레인 얘기는 물론 뇌량과 기분장애, 해마, 전문의도 잘모르는 언어, 철학적 부분, 새로운 약물, 최신 웃음가스, 최신의료기기 등 다양한 부분의 내용을 두 개의 큰틀에서 나누어서 제시했다.
서정석(건국대충주병원) 학술이사는 “전문의도 잘 모르는 언어, 철학적인 부분에 대한 부분부터 흥미로운 다양한 최신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업데이트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어찌 보면 가장 기본적이지만 최신지견이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 관심은 있었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Lacan의 관점에서 본 우울’ 특강도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실질적인 프로그램은 크게 생물학적인 부분과 심리학적인 부분 등 두 개로 나누어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실제 최신 브레인 얘기는 물론 뇌량과 기분장애, 해마, 전문의도 잘모르는 언어, 철학적 부분, 새로운 약물, 최신 웃음가스, 최신의료기기 등 다양한 부분의 내용을 두 개의 큰틀에서 나누어서 제시했다.
서정석(건국대충주병원) 학술이사는 “전문의도 잘 모르는 언어, 철학적인 부분에 대한 부분부터 흥미로운 다양한 최신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업데이트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