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상의학회의 역사를 한자리서 만나다
창립 70주년 맞아 사진 전시회 개최
2015-09-03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광복 70주년인 올해 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승협,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9일~12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KCR2015(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대한영상의학회의 지난 7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한영상의학회 김승협 회장은 “지난 70년간의 좋은 전통을 꾸준히 유지해 나가면서 역사적으로는 물론 학술적으로나 의료의 질적 수준 등에서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학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초창기 X선 진료장면(연대 미정)
1928년 X선 촬영실(1978년 발간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사에서)
1977년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된 CT (EMI 5050, 경희의료원)
1988년 국내 최초 자체개발 금성사 제작 2T MRI
1983년 서울대의국에서 사용하던 애플II 컴퓨터. 듀얼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360KB의 대용량을 자랑하였다.)를 장착한 당대 최첨단 PC였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대한영상의학회의 지난 7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한영상의학회 김승협 회장은 “지난 70년간의 좋은 전통을 꾸준히 유지해 나가면서 역사적으로는 물론 학술적으로나 의료의 질적 수준 등에서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학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