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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연관학회에 공동발전방안 지속 추진 대한중환자의학회 학회지 연계, 대한신경외과중환자의학회 공동학술대회 추진 등 2015-07-31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이광수, 서울성모병원 신경과)가 연관학회와의 공동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선 대한중환자의학회와 공동학회지 발간은 물론 트레이닝코스도 일부 포함, 운영하는 방안 등도 제안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수 회장은 “지난 6개월간 메르스 등으로 인해 정식제안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며 “앞으로 정식제안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대한신경외과중환자의학회와는 지난 2년전부터 진행해온 교류를 더욱 확대해 공동학술대회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한신경외과중환자의학회는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에 한 세션을 제공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에서는 대한신경외과중환자의학회 임원들을 초청, 상호 교류를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대한뇌전증학회처럼 모범적인 사례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연관학회들과 논의를 통해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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