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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증학회, 대국민캠페인 시작 ‘관심’ KBS1TV에서 총 16회 진행 2015-06-2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통증학회(회장 김용철)가 대국민캠페인을 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KBS1TV에서 매주 월, 화, 수 오전 9시 30분 뉴스 및 무엇이든물어보세요 프로그램 전후에 약 40초 캠페인광고로 총 16회 동안 진행된다.  
이 캠페인에서는 척추관협착증을 중심으로 ‘통증은 빨리 대비할수록 더 빨리 벗어날 수 있는 질병이다’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일반 연예인대신 대한통증학회 심재항 홍보이사가 출연해 통증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김용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통증 치료의 주대상인 주부 및 노인들에게 보다 정확한 통증 정보 전달 및 인지도 향상을 목적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통증질환에 사용하는 비용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 의료비 지출의 약 50% 이상 증가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기치료 및 예방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증질환에 대한 예방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통증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과 함께 통증전문의를 통한 신뢰도를 제고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함께 가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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