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초음파학회 2015춘계학술대회 3가지 변화 시도 ‘관심’
학회 창립 후 최초 적용 ‘호평’
2015-03-3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신경초음파학회(회장 이용석, 보라매병원)가 지난 28일 백범기념관에서 약 2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학술대회가 눈길을 모은 것은 프로그램의 형식과 내용면에서 이전 학회와는 차별화되는 대대적인 3가지 변화가 시도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우선 학회 창립 후 최초로 강의와 워크숍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세션(concurrent session)을 구성했다.
즉 Session 4. Topic Discussion - High Risk Asymptomatic Carotid Stenosis와 Session 5. Workshop이 동시에 진행된 것이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이용석 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며 “실제 회원들도 호평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패널토론이 최초로 마련, 진행됐다는 점.
즉 임상 진료에서 중요한 이슈인 ‘무증상성 경동맥협착 환자의 위험도 평가’에 있어 초음파와 MRI 등 다른 영상진단법을 비교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 세션에서 ‘Real-world clinical practice’라는 주제로 이 분야의 임상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증례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패널토론에 대해 한 회원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실제 임상현장에서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 같다”고 호평을 했다.
또 다른 시도로 런천심포지엄에 시대적 화두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내용을 진행했다는 점.
한국오라클 최윤석 전무를 특강연자로 초빙해 ‘사물인터넷, Wearable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2015년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한 회원은 “접하기 힘들지만 관심을 가지고 봐야할 최신 기술트렌드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심포지엄이 자주 마련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용석 회장은 “IOT와 헬스분야의 접목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최신트렌드를 조망한다는 차원에서 마련한 특강이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런천심포지엄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회원들은 강의가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청취했다.
이외에도 이번 학술대회에는 ▲Session 1. Basics of Carotid Ultrasound ▲Session 2. Cardiovascular Application 등의 내용도 진행됐다.
이용석 회장은 “아직 창립된 지 얼마 안된 신생학회지만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며 “의료의 임상적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대한신경초음파학회의 ‘진화’를 보여드릴 예정이다”며 “유용한 학술정보 및 수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가 눈길을 모은 것은 프로그램의 형식과 내용면에서 이전 학회와는 차별화되는 대대적인 3가지 변화가 시도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우선 학회 창립 후 최초로 강의와 워크숍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세션(concurrent session)을 구성했다.
즉 Session 4. Topic Discussion - High Risk Asymptomatic Carotid Stenosis와 Session 5. Workshop이 동시에 진행된 것이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이용석 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며 “실제 회원들도 호평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패널토론이 최초로 마련, 진행됐다는 점.
즉 임상 진료에서 중요한 이슈인 ‘무증상성 경동맥협착 환자의 위험도 평가’에 있어 초음파와 MRI 등 다른 영상진단법을 비교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 세션에서 ‘Real-world clinical practice’라는 주제로 이 분야의 임상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증례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패널토론에 대해 한 회원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실제 임상현장에서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 같다”고 호평을 했다.
또 다른 시도로 런천심포지엄에 시대적 화두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내용을 진행했다는 점.

한국오라클 최윤석 전무를 특강연자로 초빙해 ‘사물인터넷, Wearable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2015년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한 회원은 “접하기 힘들지만 관심을 가지고 봐야할 최신 기술트렌드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심포지엄이 자주 마련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용석 회장은 “IOT와 헬스분야의 접목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최신트렌드를 조망한다는 차원에서 마련한 특강이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런천심포지엄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회원들은 강의가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청취했다.
이외에도 이번 학술대회에는 ▲Session 1. Basics of Carotid Ultrasound ▲Session 2. Cardiovascular Application 등의 내용도 진행됐다.
이용석 회장은 “아직 창립된 지 얼마 안된 신생학회지만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며 “의료의 임상적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대한신경초음파학회의 ‘진화’를 보여드릴 예정이다”며 “유용한 학술정보 및 수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