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의대 이재호 박사 ‘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우십’ 선정
유방암환자 비만정도에 따른 텔로미어의 유전적 특징 연구
2014-11-20
medicalworldnews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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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이재호 박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에서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우십’에 선정되었다.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선정하여 이공계 분야 최대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4회째인 이 사업에는 국내 연구진들이 제출한 102개 과제 중 최종 21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재호 박사는 ‘비만인 유방암 환자에서 텔로미어 표적치료제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우십’에 최종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7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재호 박사는 “유방암환자에서 비만 정도에 따른 텔로미어(telomere)의 유전적 특징을 연구함으로써 텔로미어 조절 항암제의 새로운 치료전략의 수립을 목표로 한다”며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유방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텔로미어(telomere)는 염색체 끝부분에 달려있는 단백질 성분의 핵산서열이다.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선정하여 이공계 분야 최대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4회째인 이 사업에는 국내 연구진들이 제출한 102개 과제 중 최종 21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재호 박사는 ‘비만인 유방암 환자에서 텔로미어 표적치료제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우십’에 최종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7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재호 박사는 “유방암환자에서 비만 정도에 따른 텔로미어(telomere)의 유전적 특징을 연구함으로써 텔로미어 조절 항암제의 새로운 치료전략의 수립을 목표로 한다”며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유방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텔로미어(telomere)는 염색체 끝부분에 달려있는 단백질 성분의 핵산서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