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신약물학회 영문학술지 SCIE 등재
정신약물학분야 허브역할 기대
2014-10-21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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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신약물학회 영문학술지인 ‘Clin Psychophamracol Neurosci’(편집장 정영철, 전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최근 SCIE에 공식등재됐다.
SCIE는 SCI(과학기술논문)와 마찬가지로 미국 과학정보연구소(ISI)가 과학기술분야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색인을 수록한 데이터베이스로, SCI의 확장판이다.
이번 등재는 이 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의 신뢰도와 학술적 업적을 평가해 국제 저널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정신약물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학술지인 ‘Clin Psychophamracol Neurosci’에는 정신약리학과 신경과학 치료 분야의 국내 유수 교수들이 해마다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 SCIE 등재는 국내 교수들이 모두 해외 SCI 학술지에 투고를 하는 상황에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우수 연구자들로부터 원고를 받아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값지다고 볼 수 있다.
정영철 교수는 “앞으로 본 학술지를 더욱 발전 시켜 저널의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인용 지수(citation index)과 IF(impact factor)를 높이고 정신약물학 분야의 아시아 및 세계 연구자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CIE는 SCI(과학기술논문)와 마찬가지로 미국 과학정보연구소(ISI)가 과학기술분야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색인을 수록한 데이터베이스로, SCI의 확장판이다.
이번 등재는 이 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의 신뢰도와 학술적 업적을 평가해 국제 저널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정신약물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학술지인 ‘Clin Psychophamracol Neurosci’에는 정신약리학과 신경과학 치료 분야의 국내 유수 교수들이 해마다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 SCIE 등재는 국내 교수들이 모두 해외 SCI 학술지에 투고를 하는 상황에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우수 연구자들로부터 원고를 받아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값지다고 볼 수 있다.
정영철 교수는 “앞으로 본 학술지를 더욱 발전 시켜 저널의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인용 지수(citation index)과 IF(impact factor)를 높이고 정신약물학 분야의 아시아 및 세계 연구자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