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제2차 학술대회 ‘실신-보톡스’ 조명
4개의 별도 워크숍도 진행…통증 프로그램 등 더욱 확대 추진
2014-10-15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회장 김승민,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유일한홀에서 약 100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오전에 ‘실신’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이 발표됐다.
특히 이론적인 면보다는 실제 증례를 토대로 고전적인 미주신경실신 외에 심장성실신, 기립저혈압, 실신과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신경계질환을 각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연자들과 흥미롭게 감별해 가도록 구성했다.
한 참석회원은 “실신의 경우 우리가 흔히 보고 쉽게 생각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감별진단이 쉽지 않다”며 “가장 흔한 자율신경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 실신을 다각도에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오후에는 최근 만성두통에 허가된 보톡스의 실제 사용과 향후 신경과 영역에서 시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회원들의 연구결과에 대한 구연발표도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앞으로도 구연발표를 더욱 확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승민 회장은 “앞으로는 통증 등으로 더욱 확대해 신경과 의사로써 실제 임상에서 보다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Trigger point injection ▲Autonomic function test ▲Neuromuscular ultrasonography(basic) ▲Neuromuscular ultrasonography(advanced) 등 총 4개의 방에서 별도의 워크숍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수 연제 3편을 선정, 시상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오전에 ‘실신’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이 발표됐다.

특히 이론적인 면보다는 실제 증례를 토대로 고전적인 미주신경실신 외에 심장성실신, 기립저혈압, 실신과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신경계질환을 각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연자들과 흥미롭게 감별해 가도록 구성했다.
한 참석회원은 “실신의 경우 우리가 흔히 보고 쉽게 생각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감별진단이 쉽지 않다”며 “가장 흔한 자율신경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 실신을 다각도에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오후에는 최근 만성두통에 허가된 보톡스의 실제 사용과 향후 신경과 영역에서 시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회원들의 연구결과에 대한 구연발표도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앞으로도 구연발표를 더욱 확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승민 회장은 “앞으로는 통증 등으로 더욱 확대해 신경과 의사로써 실제 임상에서 보다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Trigger point injection ▲Autonomic function test ▲Neuromuscular ultrasonography(basic) ▲Neuromuscular ultrasonography(advanced) 등 총 4개의 방에서 별도의 워크숍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수 연제 3편을 선정, 시상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