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중환자영상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응급 및 중환자 진료 초점 맞춘 영상 적용과 경험 논의
2014-09-2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응급중환자영상학회(SECCI)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20일(토) 분당제생병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mergency and Critical Care Imaging from Basic to Professional’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응급 및 중환자 진료에 초점을 맞춘 영상 적용과 경험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Richard Hoppmann 박사와 국내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성지 교수를 초청하여, 초음파의 교육 혁신과 패혈증 환자에서의 심초음파 활용에 대한 경험과 발표를 통해 최신 지견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정현수 이사장은 “근거 중심적 임상 영상 활용, 교육 프로그램의 가치 및 외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의 임상 영상 활용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세션과 중환자 진료를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본 환자 감시 영상에 대한 발표와 공유의 시간도 마련된다”고 하였다.
서지영 회장은 “응급중환자영상학회는 전공을 불문하고 환자 곁에서 환자의 상태 변화를 고민하는 임상가들이 모인 독특한 학회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고, 진정으로 환자를 위한 학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수년간 현장 초음파를 비롯한 영상 도구의 활용이 응급 및 중환자 진료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왔으며, 임상 현장에 있는 의료인들도 영상 도구의 활용 가치와 근거를 고민하고 연구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Emergency and Critical Care Imaging from Basic to Professional’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응급 및 중환자 진료에 초점을 맞춘 영상 적용과 경험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Richard Hoppmann 박사와 국내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성지 교수를 초청하여, 초음파의 교육 혁신과 패혈증 환자에서의 심초음파 활용에 대한 경험과 발표를 통해 최신 지견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정현수 이사장은 “근거 중심적 임상 영상 활용, 교육 프로그램의 가치 및 외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의 임상 영상 활용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세션과 중환자 진료를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본 환자 감시 영상에 대한 발표와 공유의 시간도 마련된다”고 하였다.
서지영 회장은 “응급중환자영상학회는 전공을 불문하고 환자 곁에서 환자의 상태 변화를 고민하는 임상가들이 모인 독특한 학회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고, 진정으로 환자를 위한 학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수년간 현장 초음파를 비롯한 영상 도구의 활용이 응급 및 중환자 진료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왔으며, 임상 현장에 있는 의료인들도 영상 도구의 활용 가치와 근거를 고민하고 연구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