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개정판 발간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출판기념회도 마련
2014-03-31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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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개정판(이하 개정판)이 발간돼 관심을 모았다.
대한정신약물학회(회장 윤진상, 이사장 박원명)는 지난 2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개정판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약 5년 만에 발간된 이번 개정판은 지난 2013년 출간이 결의된 후 약 1년 만에 발간된 것으로 9부 48장, 약 850페이지, 74명의 저자들이 참석, 집필했다.
이 개정판에는 정신약물과 관련된 내용이 총망라돼 있으며 정신과 의사뿐 아니라 전공의의 참고서 및 정신건강관련 전문간호사, 임상심리학자, 사회사업 등 관련 직군의 담당 전문가들도 읽을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정판 발간 공동대표를 맡은 박원명, 김찬형 교수는 “지난 5년간 신경정신약물의 급속한 발전 및 변화에 따라 개정판을 발간하게 됐다”며 “외국 서적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국내 저자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한정신약물학회(회장 윤진상, 이사장 박원명)는 지난 2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개정판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약 5년 만에 발간된 이번 개정판은 지난 2013년 출간이 결의된 후 약 1년 만에 발간된 것으로 9부 48장, 약 850페이지, 74명의 저자들이 참석, 집필했다.

이 개정판에는 정신약물과 관련된 내용이 총망라돼 있으며 정신과 의사뿐 아니라 전공의의 참고서 및 정신건강관련 전문간호사, 임상심리학자, 사회사업 등 관련 직군의 담당 전문가들도 읽을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정판 발간 공동대표를 맡은 박원명, 김찬형 교수는 “지난 5년간 신경정신약물의 급속한 발전 및 변화에 따라 개정판을 발간하게 됐다”며 “외국 서적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국내 저자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