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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 최신지견 조명 이준홍 회장…워크숍 정례화, 학회 안정화 등 평가 2014-03-23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대한신경초음파학회(회장 이준홍)가 지난 22일 백범기념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최신지견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은 Duplex Sonography의 Basics, 두 번째 세션에서는 Myofascial Pain Syndrome, Peripheral Neuropathy 등 Non-Vascular System에 대한 초음파 검사와 신경초음파의 Updates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DVT and Venous Disease, Peripheral Arterial Occlusive Disease, Carotid Artery Disease 등의 Vascular System에 대한 강의와 흥미로운 사례에 대한 토론으로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준비돼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열띤 강의로 인해 전체적인 일정이 연기되기도 해 학술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학회의 직간접적인 면모도 보여줬다.  
한편 오는 6월 회장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준홍 회장은 워크숍을 정례화시킨 것은 물론 대한신경초음파학회의 안정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신경과의 영역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말초신경, 말초혈관 등에 대한 인지도 높였다.
이런 노력을 통해 신경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의 정회원은 물론 임상병리사, 간호사 등의 일반회원도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국제학회를 통해 국제적인 위상강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준홍 회장은 “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성황리에 개최된 2011년 TCD와 2012년 경동맥초음파 Workshop에 이어 2013년 7월에는 TCD Workshop을 처음으로 Basic과 Advanced Course로 세분화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문성과 차별성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경초음파 Workshop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및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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