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리얼체험-세상을 품다]박재민,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에 가다 2014-02-19
lifenewsteam medical@medicalworldnews.co.kr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러시아에 사람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이 있다.  
바로 시베리아에 위치한 오미야콘 마을로 지난 1926년 무려 영하 71.2도를 기록했다.  
오미야콘은 사람이 사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이지만, 이 마을에는 800명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법으로 추위를 이기며 살아가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어떻게 추위를 견디며 살까? 배우 박재민이 극한의 추위를 경험하러 오미야콘으로 향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곳은 러시아 야쿠츠크 공항. 박재민은 내리자마자 온도를 재기 위해 잠깐 장갑을 벗는데, 엄청난 추위에 바로 장갑을 낀다. 박재민은 처음 경험해보는 추위에 당황한다.   오미야콘을 가기 전, 잠깐 들린 야쿠츠크 재래시장. 고기, 생선 모든 것이 꽁꽁 얼어있다. 시장을 구경하는데 점점 표정이 안 좋아지는 박재민. 발가락 고통을 호소한다. 박재민은 급하게 몸을 녹이기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오미야콘으로 가기 전부터 시작된 추위와의 사투. 과연 박재민은 혹한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  
박재민, 시베리아 오미야콘행 차량에 몸을 실어 2014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재민이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러시아 시베리아 오미야콘으로 향한다.   오미야콘은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7,000km 떨어진 시베리아 지역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의 1월 평균기온은 영하 50도. 해발 690m 거대한 두 개의 산 사이에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러시아 야쿠티아 공화국에서 차로 꼬박 하루를 넘게 달려야한다. 야쿠츠크에서 오미야콘까지 가는 차량을 기다리는 박재민. 한참 기다린 끝에 오미야콘으로 가는 차량 도착. 오미야콘까지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오미야콘까지 운전해주시는 기사 분은 한 명으로 꽁꽁 언 강과 도로 위를 거침없이 달린다. 가는 도중 멈춰있는 차량 발견! 추위와 눈에 갇힌 차량을 돕고, 다시 오미야콘으로 향한다. 과연 박재민은 무사히 오미야콘까지 갈 수 있을까?   러시아 시베리아 오미야콘으로 향하는 배우 박재민의 이야기는, 2월 19일 (수) 밤 10시 50분 KBS 1TV [리얼체험-세상을 품다] ‘박재민,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에 가다’ 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재민,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러시아에서 무슨 일이?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응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배우 박재민이 러시아 야쿠츠크에서 차로 꼬박 하루를 넘게 달려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오미야콘에 도착한다.  
박재민은 도착하자마자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 바로 공중에 물 뿌리기를 하게 된다. 공중에 물을 뿌리기 물을 뿌리면 위쪽의 찬 공기가 뜨거운 물을 만나 곧바로 얼어버린다. 박재민은 처음 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다음 날, 이바노프 예브게니씨와 함께 떠난 낚시. 강에 구멍을 내고, 그 안에 그물을 넣는 방식으로 박재민은 예브게니씨를 도와 얼음에 구멍을 내기 시작한다. 갑자기 사고 발생! 박재민의 발이 실수로 구멍에 빠지게 된다. 조금만 방치하면 동상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낚시를 철수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추운마을에서 살게 된 박재민의 이야기는 2월 19(수) 밤 10시 50분 KBS 1TV [리얼체험-세상을 품다] ‘박재민,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에 가다’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