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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신경외과와 공동심포지엄 등 추진 신경계중환자 위한 방법 논의 등 2013-12-09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이광수)가 신경외과 관련학회와 공동심포지엄이나 학술대회를 추진중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광수 회장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현재 신경과와 신경외과가 공동으로 환자의 치료방향 향상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는 거의 없는 것 같다”며 “이를 논의하기 위해 공동심포지엄이나 학술대회를 추진해 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또 병원에 있는 신경계중환자실의 역할도 신경과와 신경외과가 공동 협력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수 회장은 “현재 한국은 신경계중환자를 관리하는데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며 “조기진단, 조기치료가 될 수 있도록 신경계중환자실에 대한 역할도 강화시켜 선진국 수준에 버금가는 국내 신경계중환자실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실상부한 학술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추진키로 했다.  
이 회장은 “아직 학진등재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다”며 “앞으로 1년내에 학진 등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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