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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추계학술대회…신경과학의 모든 것 한 자리에 2013-10-20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회장 이동국, 대구가톨릭대병원)가 지난 18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약 2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3곳으로 나뉘어 다양한 최신지견발표와 논의가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우선 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유전성 말초신경병의 진단 및 치료전략의 최신지견 ▲유전성 근육질환의 최신지견 ▲수면장애의 수면다원검사 소견 ▲CIDP의 다양한 임상양상 ▲NCSE에서의 뇌파소견 ▲심부뇌자극술 ▲이상운동질환 분야에서 뇌심부자극술 등 다양한 신경과학분야에서 최신 지견들이 발표됐다.
또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신경근육질환의 외과적 처치에 대해서도 발표와 논의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Morning Lecture 및 워크숍, hands on 등을 통해 보다 도움이 되는 내용의 발표 및 실습도 마련됐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이동국 회장은 “임상신경생리라는 분야는 신경과학의 모든 것을 포괄하는 곳이다”며 “뇌파, 근전도, 뇌졸중, 수면 등 신경과학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최신지견까지 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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