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맞춤형 워크숍 ‘눈길’
신경계 초음파 검사 급여화 관련 보고도 진행
2013-10-13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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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초음파학회(회장 이준홍)가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두개초음파(TransCranial Doppler, TCD)의 Basics를 첫 번째 세션으로 White matter disease, Collateral circulation, Vascular reserve, MES monitoring에 대한 unique diagnostic tool로서의 TCD라는 두 번째 세션, Patent Foramen Ovale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TCD의 활용에 대한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워크숍이 회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11년 TCD와 2012년 경동맥초음파에 이어 올해부터 2번의 워크숍으로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지난 7월 TCD워크숍을 처음으로 Basic과 Advanced Course로 세분화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문성과 차별성을 보여준바 있다.
오는 11월 10일에는 경동맥초음파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홍 회장은 “다른 학회에서 워크숍은 하지만 신경초음파학회에서 진행하는 워크숍은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며 “지난 워크숍을 통해 전문성과 차별성을 보여줘 회원들의 호응도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 한 회원은 “신경초음파학회 워크숍은 다른 곳과 차별점이 있다”며 “신경초음파에 관한한 회원들의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신경계 초음파 검사 급여화와 관련된 보고를 통해 현 상황을 제시해 참석회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회장은 “너무나 낮은 저수가로 책정된 것은 사실이다”며 “이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추이를 보면서 해결방안을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두개초음파(TransCranial Doppler, TCD)의 Basics를 첫 번째 세션으로 White matter disease, Collateral circulation, Vascular reserve, MES monitoring에 대한 unique diagnostic tool로서의 TCD라는 두 번째 세션, Patent Foramen Ovale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TCD의 활용에 대한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워크숍이 회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11년 TCD와 2012년 경동맥초음파에 이어 올해부터 2번의 워크숍으로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지난 7월 TCD워크숍을 처음으로 Basic과 Advanced Course로 세분화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문성과 차별성을 보여준바 있다.
오는 11월 10일에는 경동맥초음파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홍 회장은 “다른 학회에서 워크숍은 하지만 신경초음파학회에서 진행하는 워크숍은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며 “지난 워크숍을 통해 전문성과 차별성을 보여줘 회원들의 호응도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 한 회원은 “신경초음파학회 워크숍은 다른 곳과 차별점이 있다”며 “신경초음파에 관한한 회원들의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신경계 초음파 검사 급여화와 관련된 보고를 통해 현 상황을 제시해 참석회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회장은 “너무나 낮은 저수가로 책정된 것은 사실이다”며 “이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추이를 보면서 해결방안을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