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첫 자율신경검사 지침서 발간 ‘눈길’
자율신경검사의 적응증부터 교감피부반응검사까지
2013-10-11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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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회장 김승민,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가 자율신경검사 지침서를 처음으로 발간해 눈길을 모았다.
이 지침서는 통증·자율신경학회 사업의 첫 걸음으로 지난 1년여간 약 9명의 발간위원들이 참여해 발간됐다.
이 지침서에는 근전도검사기를 이용한 기본적인 자율신경기능검사부터 finometer와 QSART를 사용하는 보다 전문화된 검사까지 망라한 표준화된 검사법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자율신경검사의 적응증 ▲자율신경검사를 위한 사전준비 ▲자율신경검사 순서와 시행시간 ▲정량적땀분비축삭반사검사 ▲심호흡심박동반응 ▲발살바수기 ▲기립경사검사 ▲교감피부반응검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승민 회장은 “이 지침서는 한국인의 자율신경검사표준치를 만들기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지침서는 통증·자율신경학회 사업의 첫 걸음으로 지난 1년여간 약 9명의 발간위원들이 참여해 발간됐다.
이 지침서에는 근전도검사기를 이용한 기본적인 자율신경기능검사부터 finometer와 QSART를 사용하는 보다 전문화된 검사까지 망라한 표준화된 검사법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자율신경검사의 적응증 ▲자율신경검사를 위한 사전준비 ▲자율신경검사 순서와 시행시간 ▲정량적땀분비축삭반사검사 ▲심호흡심박동반응 ▲발살바수기 ▲기립경사검사 ▲교감피부반응검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승민 회장은 “이 지침서는 한국인의 자율신경검사표준치를 만들기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