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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법무부 교정본부, 정신질환 수용자 진료 지원업무협약 체결 2013-07-08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김태훈)가 8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이민수)와 진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전국 50여개 교정기관과 전국 시·도 에 구성되어 있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2개 지부 소속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과 진료 네트워킹망을 구성하게 됐다.
이로 인해 정신건강의학 전문 의료인력이 부족한 일선교정기관의 수용자들이 주기적인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수용자 의료처우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신질환에 대한 연구자료 제공 등 사법정신의학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김태훈 교정본부장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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