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개최
국제 표준생약 확립 가이드라인 마련
2013-06-04
pharm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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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하히호호텔’에서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FHH) 제2분과 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FHH 제2분과위원회의 신규 사업으로 제안된 국제 표준생약 확립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관으로 개최되며, FHH 회원국 뿐 아니라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 미국 및 유럽약전위원회 전문가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FHH 표준생약 확립의 필요성 ▲각국의 표준생약 현황 공유 ▲표준생약 확립을 위한 DNA 연구 제안 ▲FHH 표준생약 확립을 위한 가이드라인(안) 마련 등이다.
표준생약이란 천연물의약품 품질관리에 필수적이며, 생약 중 기원 및 품질규격 등이 명확한 것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마련할 가이드라인(안)이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준생약 확립에 근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회원국의 추가 의견을 수렴해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다음 회의에서 가이드라인 수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FHH 제2분과위원회의 신규 사업으로 제안된 국제 표준생약 확립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관으로 개최되며, FHH 회원국 뿐 아니라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 미국 및 유럽약전위원회 전문가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FHH 표준생약 확립의 필요성 ▲각국의 표준생약 현황 공유 ▲표준생약 확립을 위한 DNA 연구 제안 ▲FHH 표준생약 확립을 위한 가이드라인(안) 마련 등이다.
표준생약이란 천연물의약품 품질관리에 필수적이며, 생약 중 기원 및 품질규격 등이 명확한 것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마련할 가이드라인(안)이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준생약 확립에 근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회원국의 추가 의견을 수렴해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다음 회의에서 가이드라인 수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