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현병학회 춘계연수교육 ‘최신지견-견해’ 집중 논의
2013-05-13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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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현병학회(이사장 김찬형)가 지난 10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약 24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조현병 약물치료에 관한 실제적이고 포괄적인 최신지견과 견해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연수교육은 성격에 맡게 이론과 최근의 연구 성과에 집중되기 보다는 실제적이고 합의가 이루어진 이론과 실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 최신 연구성과도 간략하게 정리, 전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연수교육은 청중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한다는 것.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김찬형 이사장은 “최근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현병의 포괄적 치료 중 약물치료는 매우 핵심적이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조현병 치료 특히 약물치료에 대한 최근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진 지침과 이론이 충분히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001년, 2006년도에 조현병 치료 지침서 개발 이후 개정판이 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며 “외국의 유수치료지침과 주요연구결과들, 변화된 내용들을 중심으로 조만간 제3판 개정판이 출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5주년 추계학회 기념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5일(금)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4일에는 기념식 및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교육은 조현병 약물치료에 관한 실제적이고 포괄적인 최신지견과 견해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연수교육은 성격에 맡게 이론과 최근의 연구 성과에 집중되기 보다는 실제적이고 합의가 이루어진 이론과 실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 최신 연구성과도 간략하게 정리, 전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연수교육은 청중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한다는 것.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김찬형 이사장은 “최근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현병의 포괄적 치료 중 약물치료는 매우 핵심적이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조현병 치료 특히 약물치료에 대한 최근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진 지침과 이론이 충분히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001년, 2006년도에 조현병 치료 지침서 개발 이후 개정판이 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며 “외국의 유수치료지침과 주요연구결과들, 변화된 내용들을 중심으로 조만간 제3판 개정판이 출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5주년 추계학회 기념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5일(금)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4일에는 기념식 및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