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 ‘눈길’
3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최신초음파정보 제공
2013-04-27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대한신경초음파학회(회장 이준홍)가 지난 27일 백범기념관에서 약 1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학술대회가 눈길을 모은 이유는 초음파검사의 건강보험 적용이 올해부터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심도는 더 높은 상황.
이번 학술대회는 ▲Basic of Duplex Sonography ▲IMT(Intima Media Thickness) and IVUS(Intra Vascular Ultrasound) ▲다양한 임상적 적용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뉘어져 진행됐으며, 경동맥초음파에 대한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로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이준홍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경동맥말고도 갑상선 등 최신초음파정보를 다룬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초음파학회 조정연 학술이사가 좌장으로 참석해 대한초음파학회와의 지속적인 연계관계는 더 높아지고 있다.
이 회장은 “초음파검사의 건강보험 적용이 올해부터 시작될 예정이다”며 “초음파검사의 정확한 시행과 판독 및 임상적용 등 정도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신경초음파분야에 대한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학술단체로 부여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필요한 사안이 있는 경우에는 대한초음파학회와 지속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2008년 이후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010년 10월에는 국제학술대회와 미국신경영상학회의 신경초음파자격시험을 우리나라에 유치했다.
2011년 경두개초음파와 2012년 경동맥초음파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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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초음파학회(회장 이준홍)가 지난 27일 백범기념관에서 약 1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학술대회가 눈길을 모은 이유는 초음파검사의 건강보험 적용이 올해부터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심도는 더 높은 상황.
이번 학술대회는 ▲Basic of Duplex Sonography ▲IMT(Intima Media Thickness) and IVUS(Intra Vascular Ultrasound) ▲다양한 임상적 적용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뉘어져 진행됐으며, 경동맥초음파에 대한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로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이준홍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경동맥말고도 갑상선 등 최신초음파정보를 다룬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초음파학회 조정연 학술이사가 좌장으로 참석해 대한초음파학회와의 지속적인 연계관계는 더 높아지고 있다.
이 회장은 “초음파검사의 건강보험 적용이 올해부터 시작될 예정이다”며 “초음파검사의 정확한 시행과 판독 및 임상적용 등 정도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신경초음파분야에 대한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학술단체로 부여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필요한 사안이 있는 경우에는 대한초음파학회와 지속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2008년 이후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010년 10월에는 국제학술대회와 미국신경영상학회의 신경초음파자격시험을 우리나라에 유치했다.
2011년 경두개초음파와 2012년 경동맥초음파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