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통합학술지 발간 추진
[인터뷰]김광국 전임 회장, 이동국 신임 회장
2013-04-03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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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김광국(서울아산병원) 회장과 이동국(대구가톨릭대병원) 신임회장이 통합학술지 발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김광국 회장은 “학회들이 너무 많고, 그렇다보니 논문부족현상에 어려움이 큰 것이 현실이다”며 “관련학회들이 통합학술지를 발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동국 신임 회장도 “관련학회들과 논의를 해보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방향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즉 신경과 관련 분과학회들이 각 Chapter별로 맡고, 통합학술지를 발간하는 것으로 이미 소화기분야에서는 Gut&Liver가 SCI에 등재돼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임상신경생리학회는 지난 3월 12일자로 의편협에 가입됐으며, SCI(e) 등재를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 신임 회장은 임기 중 학회 주요 역점사업으로 회원확충과 인정의제도 활성화 등을 통한 내실있는 학회 추진을 목표로 제시했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김광국 회장은 “학회들이 너무 많고, 그렇다보니 논문부족현상에 어려움이 큰 것이 현실이다”며 “관련학회들이 통합학술지를 발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동국 신임 회장도 “관련학회들과 논의를 해보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방향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즉 신경과 관련 분과학회들이 각 Chapter별로 맡고, 통합학술지를 발간하는 것으로 이미 소화기분야에서는 Gut&Liver가 SCI에 등재돼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임상신경생리학회는 지난 3월 12일자로 의편협에 가입됐으며, SCI(e) 등재를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 신임 회장은 임기 중 학회 주요 역점사업으로 회원확충과 인정의제도 활성화 등을 통한 내실있는 학회 추진을 목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