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관련 근골격계 변화 데이터 필요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정부의 적극적 협조 요청
2013-03-16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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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에 대한 근골격계변화 데이터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노인재활의학회 김미정(한양대병원) 총무이사는 “국내에는 60대 이후 질병관리분포가 없다”며 “근력, 체력 지수 등 노인에 대한 근골격계 변화 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통계데이터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미정 총무이사는 “이런 통계가 마련돼야 노인인구증가로 인한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 실행할 수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회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낙상방지가이드라인을 일반인용과 전문가용으로 나눠 배포하고, 낙상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노인재활의학회 김미정(한양대병원) 총무이사는 “국내에는 60대 이후 질병관리분포가 없다”며 “근력, 체력 지수 등 노인에 대한 근골격계 변화 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통계데이터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미정 총무이사는 “이런 통계가 마련돼야 노인인구증가로 인한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 실행할 수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회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낙상방지가이드라인을 일반인용과 전문가용으로 나눠 배포하고, 낙상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