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현병학회, 진료지침개정
2013-01-04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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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현병학회(이사장 김찬형, 연세대의대)가 3차 진료지침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1차 약물치료지침서 후 2006년 2차 지침서가 발간됐지만 아직 3차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학회에서는 지난해말부터 3차 개정작업에 들어갔다.
김찬형 이사장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할 수밖에 없지만 근거를 기다렸다가 전문가들의 의견도 같이 넣는다는 계획이다.
김찬형 이사장은 “지침이 많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개정부분도 추가돼야 하고, 널리 알려져야 한다”며 “실제 임상에 맞게 수위 등도 조절중이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1차 약물치료지침서 후 2006년 2차 지침서가 발간됐지만 아직 3차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학회에서는 지난해말부터 3차 개정작업에 들어갔다.
김찬형 이사장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할 수밖에 없지만 근거를 기다렸다가 전문가들의 의견도 같이 넣는다는 계획이다.
김찬형 이사장은 “지침이 많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개정부분도 추가돼야 하고, 널리 알려져야 한다”며 “실제 임상에 맞게 수위 등도 조절중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