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형외과학회 고경석 신임이사장 “국제화-내실화하겠다”
2013-01-11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대한성형외과학회 고경석(서울아산병원) 신임이사장이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류의 중심에는 한국의 성형이 있다”며 “학회를 통해 성형한류를 보다 정비하고, 체계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학회의 국제화를 위해 그동안 해오던 방향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실제 지난해 미국성형외과학회와 체결됐던 MOU를 통해 상호 교신회원자격을 주기로 했고, 앞으로 미국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 한국 세션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다.
유럽피안두개악안면학회와는 매 2년마다 교류를 하고 있고, 한국세션을 별도로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국내학회에서도 중국어 및 영어 동시통역을 통해 외국 참가자들의 불편을 줄였다.
고 이사장은 “더 이상 말로 하는 국제화가 아니라 실제적인 국제화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며 “교신회원 증가 및 국제눈성형학회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국제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오던 학회지의 SCI(e) 등재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년 중에 등재시킨다는 목표다.
회원들의 교육강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전공의 연수강좌, 인스트럭션 학회운영프로그램 등의 강화는 물론 미국학회와의 e-러닝도 추진키로 했다.
고 이사장은 “e-러닝을 통해 회원들의 질적수준을 상향 표준화시키겠다”며 “인턴제를 폐지한다고 해도 4+1 체제로 질적수준은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다만 이런 학회의 의지와 방향은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학회의 국제화를 위해 그동안 해오던 방향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실제 지난해 미국성형외과학회와 체결됐던 MOU를 통해 상호 교신회원자격을 주기로 했고, 앞으로 미국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 한국 세션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다.
유럽피안두개악안면학회와는 매 2년마다 교류를 하고 있고, 한국세션을 별도로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국내학회에서도 중국어 및 영어 동시통역을 통해 외국 참가자들의 불편을 줄였다.
고 이사장은 “더 이상 말로 하는 국제화가 아니라 실제적인 국제화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며 “교신회원 증가 및 국제눈성형학회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국제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오던 학회지의 SCI(e) 등재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년 중에 등재시킨다는 목표다.
회원들의 교육강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전공의 연수강좌, 인스트럭션 학회운영프로그램 등의 강화는 물론 미국학회와의 e-러닝도 추진키로 했다.
고 이사장은 “e-러닝을 통해 회원들의 질적수준을 상향 표준화시키겠다”며 “인턴제를 폐지한다고 해도 4+1 체제로 질적수준은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다만 이런 학회의 의지와 방향은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