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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분당제생, 은평성모, 해운대백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소식
9월 3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도상훈련’진행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신종 및 생물테러감염병 의료대응요원 전문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2025-09-0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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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강남성심, 단국대, 일산백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소식
9월 3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강남성심병원·해군OCS장교중앙회 업무협약 체결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이 지난 8월 20일 본관 3동 세미나1실에서 해군OCS장교중앙회(회장 최홍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2025-09-0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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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9월부터 신경검사 양측 적용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근전도검사 및 신경전도검사의 양측 적용 범위를 혈관염신경병과 유전말초신경질환까지 확대하고, 치핵근치술과 치열수술 동시 시행 관련 심사지침을 삭제하는 내용의 심사지침 개정안을 공고했다.이는 9월 1일 진료분부터 적용된다.◆ 양측 신경검사 적용 대상 질환 확대심평원은 나611 근전도검사와 나612 신경전도...
2025-09-03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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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검진의학회 “내시경 소독 미흡, 교육 기회 부족이 원인”
지난해 검진기관 평가에서 드러난 내시경 소독 미흡 문제는 실제 소독 과정의 문제가 아닌 교육 기회 부족과 행정적 미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 평가 주기 집중으로 인한 교육 병목현상이 주요 원인대한검진의학회(회장 박창영)는 지난 8월 31일 강남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추계 제34차 학술대회 및 제29차 초음...
2025-09-0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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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년 예산 8,122억원…제약·바이오 혁신성장,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등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026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633억원 증가(8.4%)한 총 8,122억원으로 편성했다.이를 통해 제약·바이오헬스 혁신성장 기반 확충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화장품 안전성평가 제도 도입, 식품 위해요소 발생 예측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제약·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에 1,704억원 투입이번 ...
2025-09-0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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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제약사 이모저모]신신제약, 셀트리온, 알피바이오, 한국노바티스, GC녹십자 등 소식
8~9월 제약사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신신파스 아렉스,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8년 연속 수상신신제약 대표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며, 2018년 이후 8년 연속 수상했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소비자가 직접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
2025-09-0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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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응급환자, 4분 36초 만에 전문의 매칭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에서 응급환자 97.8%가 치료 가능한 전문의를 찾았으며, 환자 의뢰 후 평균 4분 36초 만에 의료진 매칭이 완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1,374명 전문의가 참여하는 생명 네트워크보건복지부는 2일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열고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1차년도 성...
2025-09-03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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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세마글루티드(위고비)’ 한국·태국 동아시아 3상 임상 결과 발표…동아시아인 비만 기준 첫 적용
주 1회 세마글루티드(Semaglutide, 제품명 위고비) 2.4mg을 주사로 투여한 비당뇨 비만 성인에서 44주간 평균 체중이 16% 감소했으며, 허리둘레도 11.9cm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가 총괄한 한국·태국 국제 공동연구팀은 한국과 태국 12개 기관이 참여한 후기 3상(3b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약품 허가...
2025-09-0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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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단백 이상 질환자, 난치성 혈액암 진행 위험인자 첫 규명
국내 교수팀이 무증상 단백 이상 질환자가 난치성 혈액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처음으로 규명됐다. 또한 무증상 단클론감마글로불린혈증(MGUS, Monoclonal Gammopathy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환자가 혈액암인 다발골수종으로 진행될 위험을 높이는 5가지 위험인자를 규명하고, 이를 점수화 한 ‘다발골수종 진행 예측 모델’도 개발했다....
2025-09-0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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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신종담배 규제 강화와 담뱃세 인상 등 정책 개선안 논의
신종담배 규제 강화와 담뱃세 인상 등 정책 개선안이 논의됐다.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열)가 지난 8월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백유진)와 공동으로 ‘제2회 지역사회 금연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 담배사업법 개정과 신종담배 규제 강화 필...
2025-09-0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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