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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한국노바티스, 한국다케다제약, 한미약품 등 소식
6월 제약사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최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2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 72)에서 진행됐다. 총상금은 12억원, 우승상금은 약 2억 1,600만원이다.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지난 2019년 시작해 코로나19 ...
2024-06-21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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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가장 시원한 곳은?…좌석위치 따라 2~4도 차이
여름철 지하철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열차 내 냉기 흐름에 따라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다. 반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이다. 체감 온도 상태에 맞춰 열차 내에서 자리를 이동하면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실제 냉방을 가동...
2024-06-21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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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권고사항 51건 신규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항암제, 당뇨병 복합제 등 품목별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하 생동성시험) 권고사항 51건[시험디자인, 시험대상(필요시 대상자 관리사항 포함), 시험방법(투여방법 및 투여량), 분석 대상, 생동성시험 면제조건 등]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국내 제약사가 제네릭의약품을 원활하게 개발할 수 있...
2024-06-21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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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투약 준비 관련 감염관리 권고안’ 발간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투약 준비 관련 감염관리 권고안’을 발간했다. 이번 권고안은 투약 준비부터 투약, 투약 준비 공간에 대한 환경 관리까지 포괄하는 감염관리 권고안이다. 국내 감염예방·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개발했고, 관련 학협회(대한간호협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요양병원협회, 대한의...
2024-06-21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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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말 기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등재 병원체자원 7,944주(1,051종)
2023년 한 해 동안 신규 병원체자원 1,558주(391종)을 수집했고, 730주(314종)를 병원체자원 보존·관리목록에, 보건의료 연구자 등에 3,352주(177종)를 분양했다.(그래프)최근 3년간 병원체자원 분양 현황(2021~2023)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행장 이기은)은 이같은 내용의 ‘2023년 국가병원체자원은...
2024-06-21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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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중보건 전문가들 “다음 팬데믹은 인플루엔자”…질병관리청 ‘대비·대응 계획’ 개정안 공개
최근 병독성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류, 철새 등 조류뿐 아니라 고양이, 돼지, 소 등 다양한 포유동물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동물에서 사람으로 감염돼 사망한 사례들도 계속 보고되고 있고, 최근 미국에서 포유류인 젖소 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전파된 사례는 사람 간에도 전파가 가능함에 대한 위험신호이다.◆WHO, 다음 팬데...
2024-06-21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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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조선대병원’ 착공…2026년 말 완공 목표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중 호남권 조선대학교 병원(2017년 8월 지정)이 지난 19일 국내 최초로 착공돼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지난 19일 조선대학교병원(광주광역시 소재)에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이수 조선대학교 이사장, 김춘성 총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
2024-06-21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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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국애브비 ‘엡킨리주(엡코리타맙)’ 희귀의약품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애브비㈜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엡킨리주(엡코리타맙)’를 6월 2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자사의 CD20xCD3 이중 특이항체인 엡킨리(EPKINLY, 성분명: 엡코리타맙(epcoritamab))가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Diffuse Large B-cell ...
2024-06-21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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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발병 후 심혈관질환 위험 최대 1.89배 높이는 특정 단일염기변이 최초 발견
최근 국제 공동연구팀이 당뇨병 발병 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최대 1.89배 높일 수 있는 유전자변이가 최초로 발견됐다.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와 CHARGE(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유전체 코호트 컨소시엄)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당뇨병이 심혈관질환을 높이는 ‘유전적 원인’에 주목했다. 다인종 코호트에 등록된 성인 당뇨...
2024-06-2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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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환자 질병 악화 메커니즘 규명… 충분한 영양 보충, 질병 완화 도움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환자에서 낮은 BMI와 관련된 대사적 요인이 질병을 악화시키는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신성재 교수와 최상원 대학원생 연구팀은 마우스 모델을 통해 낮은 BMI 상태가 미코박테륨아비움복합체(Mycobacterium avium complex, 이하 MAC) 폐질환 악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MAC 폐질환에 저항성을 ...
2024-06-2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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