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5 춘계심포지엄 개최 ‘필수의료 역할 조명’
대한진단검사의학회(학회장 전창호, 이사장 신명근)가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5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필수의료 핵심으로서의 진단검사의학 조명‘진단검사의학: 의료의 필수영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기조강연과 12개의 심포지엄, 7개의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5-03-31 김영신
-
대한정형외과의사회, 해외의료봉사 추진…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가 해외 의료봉사를 추진한다. 우선 5월에는 우즈베키스탄에 의약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김완호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연락이 와서 의약품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현지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에 연수를 원하는 의사들이 있다면 교육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어 6월에는 캄보디아...
2025-03-31 김영신
-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AI 활용한 디지털 임상의학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이사장 홍광일, 회장 최동주)가 오는 3월 30일 용산드래곤시티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이 임상 진료 현장에 가져오는 변화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디지털 의료혁신의 최전선첫 번째 세션 ‘Prospects of Digital Health’에서는 미래형 디지털 병원, 인공지능 디지털 의료...
2025-03-29 김영신
-
국내 혈액학 분야 인력난 심각…전문의 72% “향후 5년 미래 비관적”
국내 혈액학 분야의 인력 부족과 근무 환경 악화로 인해 관련 전문의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래를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혈액학회가 국내 혈액학 관련 의사 1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한혈액학회가 학회 창립 후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결과 국내 혈액내과 전문의는 160명, ...
2025-03-28 김영신
-
국내 일차의료기관들 대거 참여 연구, 국제학술지 ‘JCM’에 게재 ‘눈길’
국내 일차의료기관들이 참여, 발간한 연구결과가 SCI 저널에 발간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국내 일차의료기관 중심의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경우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실제 이번 연구결과는 SCIE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Colonic Polyp Study: Differences in Adenoma Characteristics Based on Colonoscopy History over 5-Year Follow-Up ...
2025-03-26 김영신
-
[3월 16일 통풍의날]대한류마티스학회 “국가검진에 ‘요산 수치’ 포함” 필요
국가검진에 ‘요산 수치’를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차훈석, 성균관의대)는 지난 2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통풍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은 내용들을 제시했다. 이날 통풍의 원인이 되는 고요산혈증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요산은 퓨린 대사의 최종 물질로,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
2025-03-25 김영신
-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제36회 춘계학술대회 개최…1,500명 이상 참석
대한비만연구의사회(회장 이철진, 이사장 김민정)가 지난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약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3개(비만개론, 비만체형, 탈모피부쁘띠) 주제의 강의장과 ‘비만 전문 인증의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 비만개론 GLP-1치료제 사용 후 근감소를 방지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한...
2025-03-22 김영신
-
국내 첫 ‘군발두통 진료지침’ 발표…치료제 사용 제한, 제도 개선 촉구
대한두통학회(회장 주민경)가 국내 최초로 ‘군발두통 치료 진료지침’을 발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를 통해 치료제 사용 제한 및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실마리가 마련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국내 첫 진료지침, 국제적으로도 드문 시도대한두통학회는 지난 13일 군발두통 치료 진료지침 제정을 기념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
2025-03-19 김영신
-
대한내분비학회, 필수 진료지침 중심 ‘제60회 연수강좌’ 눈길
대한내분비학회(회장 성연아, 이사장 홍은경, 수련이사 원종철)가 지난 1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한 진료 지침’이라는 주제로 제60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Essentials of Endocrinolog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강좌는 의료 체계 불안정 속 진료 환경의 변화와 위기에 ...
2025-03-18 김영신
-
BMI 30에 얽매인 비만치료 기준, 한국 실정에 맞는 새 기준 필요
대한비만연구의사회가 BMI 30이라는 현행 비만치료 기준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BMI 30 기준, 한국인 비만치료에 한계이철진 회장(좋은가정의원)은 지난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제36차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국내는 미국 기준인 BMI 30으로 약을 처방할 수밖에 없지만, 한국인의 대사증후군은 서양과 다르다...
2025-03-17 김영신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