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지정제->인증제 변경…11월 29일까지 인증 신청 접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11월 1일(금) ‘연구중심병원 인증계획’을 공고하고, 11월 29일(금)까지 연구역량이 우수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신청 접수를 진행한다.◆연구중심병원 인증 신청 대상연구중심병원 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의료법’에 따른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전문병원, 치... 2024-10-31 임재관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의료취약지역 내 CT, MRI 기준 완화 현행 특수의료장비[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전산화단층 촬영장치(CT), 유방촬영용장치 등] 설치인정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의료취약지 등에서 장비의 설치와 이용을 용이하게 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0월 31일(목)부터 12월 10일(화)까지‘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 2024-10-31 임재관
식약처-한국소비자원, 뇌기능 개선·치료 표방 19개 제품 국내 반입차단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19개 제품에 대해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두 개 기관은 공동으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이하 해외직구식품) 중 뇌기능 개선·치료를 표방하는 제품에 대한 공동조사 결과, 모든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하 위해성분) 등이 확... 2024-10-30 이다금
범부처 최고위 거버넌스 ‘국가바이오위원회’ 구성 본격 착수…국가 비전·방향성 제시 최근 바이오가 보건·의료 뿐만 아니라, 경제·산업, 에너지·환경, 안보 등 전 지구적 관점에서 미래를 바꿀 국면 전환 요소(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도국은 바이오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적 전략을 마련하고, 바이오 기술 및 바이오 제조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 2024-10-30 임재관
2025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 2017년 이후 최초 동결 ‘소득의 0.9182%’ 2025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올해와 동일한 소득의 0.9182%(건강보험료 대비 12.95%)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9일 2024년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장기요양보험료율 동결은 2017년 이후 최초이며, 국민의 보험료 부담 여력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다.장기요양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 2024-10-30 임재관
10월 3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인체감염 예방조치 및 감시 강화 10월 3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살처분이 시행된 가금류 농장(강원도 동해시 소재)에 지자체와 함께 현장대응요원을 파견했다. 이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시행된 조치다.◆국내 AI 인체감염 보고 없어 지난 10월 2일 전북 군산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 2024-10-30 임재관
2023년(6차) 결핵 적정성 평가결과, 평가 공개기관 10곳 중 6곳 이상 1등급…종합점수 평균 94.3점 2023년 결핵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 기관은 137개소(63.4%)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10월 30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6차) 결핵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평원 누리집 및 모바일 앱(건강e음, 병원평가)을 통해 공개했다.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결과 종합점수는 평균 94.3점, 평가등급 1등급 기관은 137개소(63.4%)로 ... 2024-10-30 김영신
강남세브란스, 분당서울대, 한림대성심, 한양대병원 등 총 10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착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길병원, 단국대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양대병원 등 10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2차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에 따르면 현재 6개 상급종합병원이 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초기에는 주 단위로 선정하... 2024-10-30 임재관
교육부 “의대생 휴학 승인은 대학자율 판단 승인”…의료계 “환영, 지금부터 시작” 교육부가 29일 의료계 등 사회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의대생의 개인적 사유에 의한 휴학신청은 대학 자율 판단에 따라 승인토록 한다고 발표했다. 학생의 권리인 휴학을 불법휴학으로 규정해 복귀를 강제해왔던 방침을 철회한 것이다.이와 관련해 의료계에서는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지금부터가 의료계 정상화를 위한 시작이라는 의견들... 2024-10-29 김영신
교육부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의료단체·총장·종교계 건의에 입장 선회 정부가 지난 6일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통해 2025학년도에 복귀하는 것을 조건으로만 학생들의 휴학을 승인하며 미복귀 시에는 제적·유급 조치하도록 했다.정부의 이런 방침에도 대부분의 의대생들은 여전히 학교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이에 의료계는 각 대학들이 조건 없이 자율적으로 휴학을 승인할 수 있게 ... 2024-10-29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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