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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학·의학, 연세대 치의학·간호학, 학문분야평가 세계 30위권…국내 1위 기록
2025년 QS 학문분야평가 결과 서울대 47개, 연세대 38개, 고려대가 32개 분야에서 세계 100위권에 진입했다. 세계 30위권에 서울대학교 약학(세계 30위), 의학(38위), 연세대학교 치의학(31위), 간호학(37위)이 차지했다. 특히 연세대 치의학은 3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하면 눈길을 모았다.◆ 의생명 분야, 주요 대학 간 경쟁 치열각 대학들은 의생명 분...
2025-03-1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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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인증의’두고 ‘위대장내시경학회와 가정의학과·외과의사회’ 입장은?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와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대한외과의사회가 지난 9일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국가암검진 내시경 교육 및 인증의 자격 인정 문제’를 두고 각 단체들의 입장과 해결책들을 제시했다.◆ 위대장내시경학회, 전문성 강화로 돌파구 모색위대장내시경학회는 타 학회와의 공방 대신 내시경 전문성 확립에 초점을 맞춰 ...
2025-03-1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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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환자 5명도 안 보는 보건지소 64%…대공협 “공보의 배치 부적절”
전국 보건지소 10곳 중 6곳이 하루 평균 5명 미만의 환자를 진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확인됐다.◆ 대다수 보건지소, 환자 진료 실적 저조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국 보건지소 1,228곳 중 791곳(64.4%)에서 일평균 5명 이하의 환자를 진료...
2025-03-1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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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치매 환자 100만 명 돌파 전망…치매 환자 가족 절반은 돌봄 부담 호소
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6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확인됐다.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25%로 2016년(9.50%)보다 0.25%p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60세 이상 1만1673명을 대상으로 한 선별검사와 19...
2025-03-12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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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보고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보고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3월 11일 행정예고하고 3월 3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고시 개정안은 완제의약품의 공급중단 보고 시점을 기존 60일 전에서 180일 전으로 앞당기는 내용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총리령)이 개정(2024.10.4)...
2025-03-12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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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68.6% 수면 방해 증상 경험
‘수면’ 중요하다고 인지하고 있지만 주중 평균 수면 시간은 6.4 시간이고, 10명 중 3명만 수면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1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필립스코리아가 ...
2025-03-1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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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한킴벌리 등 2월 총 111개 의료제품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2월 한 달간 의료제품 총 111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2025년 2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수는 2024년 2월(121개) 및 2024년 월평균(124개) 대비 91.7%, 89.5% 수준으로 나타났다.(표)의료제품 허가 현황 식약처는 신약으로 복잡성 요로감염 및 원내감염 폐렴 치료제인 ‘페트로자주1그램(세피데로콜토실산염황산...
2025-03-1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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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적정사용관리프로그램(ASP) 효과 뚜렷…내성 감소·비용 절감
해외에서 항생제 적정사용관리프로그램(ASP) 도입으로 항생제 내성률이 감소한 사례가 확인됐다. 국내에서도 ASP 시범사업이 시작됐으나, 전문 인력과 예산 확보가 성공의 관건으로 지적된다.◆ 해외 ASP 성공사례 주목스페인에서는 ASP 시행 후 항생제 사용량이 27% 감소하고, 부적절한 처방 비율이 53%에서 25.4%로 줄어드는 성과를 보였다. 미국...
2025-03-1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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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3월 11일 입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3월 11일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식약처가 지난해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 과제’의 일환으로, 제조용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용도변경 승인 요건을 확대하고 구매대행 식품 등 수입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
2025-03-12 이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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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탈모·가슴확대 제품 30건 중 16개에서 위해성분 발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 중 소비자 관심이 높은 탈모치료와 가슴확대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제품 30개를 검사한 결과, 16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 차단 조치를 취했다.◆ 소비자 관심 품목 중점 기획검사 실시이번 검사는 소비자 피해를 사...
2025-03-11 이다금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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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학·의학, 연세대 치의학·간호학, 학문분야평가 세계 30위권…국내 1위 기록
2025년 QS 학문분야평가 결과 서울대 47개, 연세대 38개, 고려대가 32개 분야에서 세계 100위권에 진입했다. 세계 30위권에 서울대학교 약학(세계 30위), 의학(38위), 연세대학교 치의학(31위), 간호학(37위)이 차지했다. 특히 연세대 치의학은 3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하면 눈길을 모았다.◆ 의생명 분야, 주요 대학 간 경쟁 치열각 대학들은 의생명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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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대한 모든 것]성장기 어린이 교정, 치료 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다양한 신체적 변화가 찾아온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하면서 구강 구조가 변할 수 있는데, 치열이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어긋나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성장기 교정을 고려해야 한다. 용인 바른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의원 이경훈 대표원장(대한치과교정학회 정회원)은 “성장기부터 상악과 하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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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눈 위 볼륨 고민, 눈 위 지방이식 vs 필러
함몰 눈이라 불리는 눈 위 꺼짐은 선천적일 수도 있지만, 노화로 인해 경막이 느슨해져 지방이 처지면서 발생할 수 있다.또한, 쌍꺼풀 수술 후 과도한 지방 제거로 인한 부작용을 원인으로 아이홀 꺼짐, 눈두덩이 꺼짐 등의 눈 꺼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눈 위가 꺼지면 나이 들어 보이거나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쌍꺼풀 라인도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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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자연유착 쌍꺼풀, 상∙하안검 수술 등 눈 성형…1:1 맞춤 수술 중요
눈 성형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큰 이미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성형수술의 대중화로 진입장벽도 낮아져, 눈 수술을 쉽게 선택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강남 메이트성형외과 김근식(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눈은 주목도가 높은 부위인 만큼 미세한 변화로도 원하는 외모 개선을 이룰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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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쌍꺼풀부터 얼굴 V라인 관리까지…개인별 맞춤형 분석 후 선택 필요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처럼 많은 이들은 이목구비와 얼굴형, 피부 등의 관리를 위해 노력한다. 성형수술부터 피부 관리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외모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자신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강남 이에스청담성형외과의원 이준호(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다만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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