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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 ‘화장품법’ 위반 부당 광고 총 237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
2025-05-24 이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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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 신약 후보 KF1601 전임상 효능 입증
차세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KF1601이 기존 약물 내성을 극복하고, 부작용을 줄인다는 효능이 입증됐다.의정부을지대병원 김동욱 교수팀(을지대 백혈병오믹스연구소장)은 이뮤노포지,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박현우 교수팀과 공동으로 KF1601 전임상 연구를 통해 이같이 입증했다.(사진 : 의정부을지대병원 김동욱 교수, 이뮤노포...
2025-05-2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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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계명대, 원자력, 전북대병원, 유디치과 등 소식
5월 23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계명대학교 간호대학, ‘모교 방문의 날’ 개최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혜영)이 5월 23일, 개교 101주년을 기념해 동문들은 물론 조치흠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박숙진 계명대 간호대학 총동창회장, 간호대학 교수진 및 재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방문의 날’...
2025-05-2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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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여름철 유행 가능성 ‘주의’ …홍콩·태국 등 코로나19 발생 증가
여름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은 23일 2025년 20주차(5월 11~17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100명을 기록하고 바이러스 검출률이 8.6%로 전주 대비 5.8%포인트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100명, 4주간 유사 수준 유지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20주차 국내 ...
2025-05-23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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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강원대, 경상국립대, 일산백, 한양대병원 등 소식
5월 23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강원대병원, 환자안전 및 진료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 지역환자안전센터와 진료협력센터가 춘천시 소재 ▲강남내과의원 ▲이정환내과의원과 환자안전 및 진료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
2025-05-2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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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서 4건 중 2건 적합 의결
보건복지부가 지난 22일 제5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제출한 임상연구계획 4건 중 2건을 적합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고위험 다중 바이러스 T세포 치료 연구 승인적합 의결된 첫 번째 과제는 동종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소아청소년 중 표준치료에 저항성을 보이...
2025-05-23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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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서울아산병원 방문해 의료 AI 현장과 소통 강화로 제도 개선 추진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3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의료 인공지능 개발 현장의 의견을 듣고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술 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연구개발(R&D)과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
2025-05-23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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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학원 악티늄 생산 허가·원자력연 요오드 제조 허가 획득
최근 갑상샘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성 요오드(I-131)의 해외 공급이 중단되면서 국내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악티늄(Ac-225)의 경우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환자들이 해외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수년간 지속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가 지난 22일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방사성의약품 관련 기업 4개사, 방사성의약품 ...
2025-05-2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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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폐암 원인, 제조사 책임져야” VS. “흡연은 자유의지 선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 3곳을 상대로 낸 533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양측이 흡연의 중독성과 담배 제조사의 책임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서울고법 민사6-1부는 지난 22일 건강보험공단이 KT&G와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를 상대로 낸 12차 변론을 진행했다. 정기석(호흡기내과 전문의) 공단 이사장이 직접 출석해 담배...
2025-05-2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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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탄핵된 정권의 관리급여 졸속 추진 즉각 중단하라”
대한의사협회 실손보험대책위원회가 23일 현 정부의 관리급여 추진을 강력히 비판하며, 탄핵으로 정당성을 상실한 정권이 임기 말 의료계 의견 수렴 없이 졸속으로 추진하는 관리급여 정책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탄핵된 정권의 임기 말 정책 강행 부적절의협은 입장문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정당성을 상실...
2025-05-2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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