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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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감나무 공략법! ‘역할 분담+눈빛 교환’ 손발 척척!
대한-민국-만세가 감나무와 한판승을 펼친다.
2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0회 ‘아빠가 만드는 기적’이 방송된다. 이중 삼둥이는 공주 ‘마곡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이 가운데 삼둥이가 직접 감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포착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삼둥이는 감나무에서 갓 딴 홍시의 몰캉몰캉한 맛에 홀릭되어 자동 홍보 먹방을 펼쳐 아빠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만세는 홍시의 매력에 퐁당 빠진 듯 끊임없이 홍시를 흡입했고, 더 먹고 싶다며 스님에게 매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는 홍시를 더 맛보기 위해 감 따기에 첫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둥이는 스님이 감을 따는 법을 알려주자 귀를 쫑긋 세우곤 직접 감을 따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시각과 청각 총동원해 감 따기 설명에 열중해 송일국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스님에게 감 따는 법을 전수 받은 삼둥이는 민국을 필두로 감 따기 트리오를 결성했다. 민국은 장대를 들고 감을 떨어트리는 역할을 맡았다. 민국은 자신의 키보다 5배나 긴 장대를 들고 땀을 뻘뻘 흘리며 감을 떨어트리기 위해 감나무 이곳 저곳을 찔러보는 등 감나무 공략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처음 감 따기에 도전한 민국에게는 감에 막대가 닿게 하는 것조차 쉽지 않는 게 당연했다. 하지만 민국은 어떻게든 감을 얻기 위해 장대를 들고 감나무와 팽팽한 기 싸움을 벌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대한과 만세는 민국을 중심으로 좌우를 지키며 감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감을 바구니에 담아냈다.
과연, 삼둥이는 성공적으로 감을 딸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삼둥이가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되네~”, “밍무룩 다시 한 번 가는 건가요? 완전 기대돼!”, “이모가 그냥 감나무 하나 재배해야겠다! 여기로 와~”, “얼른 삼둥이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0회는 2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5-12-27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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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불후의 명곡’ 감성보컬 5인! 막강 드림팀 결성!
‘불후의 명곡’ 감성보컬 5인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이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최초로 판타스틱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명품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이들은 부활의 ‘생각이나’로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오늘(26일)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불후의 명곡’ 감성보컬 5인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의 판타스틱한 콜라보 무대를 공개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 5인의 최초 만남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KBS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 바 있기 때문에 ‘가요대축제’를 통해 최초로 성사된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은 부활의 ‘생각이나’ 노래로 판타스틱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활의 ‘생각이나’는 듣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부활의 서정적인 발라드 중에서도 단연 큰 인기를 받은 대표 곡이기 때문에,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2015 KBS 가요대축제’의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번 불후의 명곡 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에 걸 맞는 환상적인 연출과 더불어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 5인의 개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편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모두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으로 이루어진 ‘불후의 명곡’ 팀이 만족스러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 막강 드림팀 5인의 목소리를 통해 부활의 ‘생각이나’ 노래가 어떻게 재 탄생될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를 전설로 공개하며 27개 팀의 라인업을 완성시킨 ‘2015 KBS 가요대축제’는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가요대축제
2015-12-27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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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3] 김준호의 새 별명 ‘껍쓰’! 중독성 있는 ‘껍데기 송’까지!
‘1박 2일’ 공식 ‘얍쓰(얍삽한 쓰레기)’ 김준호가 ‘껍쓰(껍데기 쓰레기)’라는 새로운 별명과 함께 중독성 있는 테마곡 ‘껍데기 송’까지 얻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역사의 도시 경주로 떠나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20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김준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당황한 모습이 역력한 김준호와 함께 살짝 삐친 듯 시무룩한 표정이 담겨있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보는 이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김준호가 입단 테스트 평가에서 추신수가 자신에 대한 평가를 한 것을 듣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이날 추신수는 체력, 비주얼, 운 등 각 항목에 대한 멤버들의 점수를 매기는 평가지를 작성했는데, 체력 부분에서 김준호에게 가장 낮은 점수를 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준호에 대해 “몸 자체에 에너지와 기가 없고 영혼이 빠진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려 촬영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추신수의 평가에 대해 울상인 김준호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어쩜 그렇게 정확하게 봤냐며 혀를 내둘렀다고. 또한 ‘운’ 부분에서도 최하위 점수를 받은 김준호에게 멤버들은 2관왕에 등극했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고 ‘껍데기 쓰레기’의 준말인 ‘껍쓰’라는 별명을 선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김준호가 ‘껍쓰’라는 별명에 당황함을 드러내기도 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루저 껍데기~ 운도 없는 껍데기~ 계속 껍데기~ 거울 속에 껍데기~”라는 노래를 열창했다는 후문이어서 새로운 별명으로 재 탄생하게 될 ‘껍쓰’ 김준호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껍스’ 김준호의 스틸은 본 네티즌은 “껍스라니ㅋㅋ 별명 제조기들이야~”, “그 짧은 시간에 얍쓰 체력 없는 걸 간파했어~ 추신수 대단하다~”, “얍쓰가 최고의 별명일 줄 알았는데 껍쓰도 대박!”, “껍데기 송 중독성 장난 아니다~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있어ㅎㅎ”, “이번 주도 꿀잼 예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KBS 2TV <1박 2일>
2015-12-27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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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 현실케미 능가한 극강 케미!
“난, 이래서 ‘오마비’ 본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는 ‘오 마이 비너스’가 대한민국 안방극장에 유례 없던 ‘헬스 힐링 드라마’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는 베일에 감춰진 그룹의 후계자이자 시크릿 헬스 트레이너와 학창시절 아름다운 외모로 누구보다 주목받는 삶을 살았던 역변의 몸꽝 변호사가 만나 건강과 사랑을 되찾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섹시하면서도 따뜻한, 위험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오마비’는 달달한 ‘극강 케미’를 발산하며 로맨틱 코미디 왕좌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로코 킹’ 소지섭과 ‘로코 퀸’ 신민아가 보이는 환상의 연기 호흡, 그리고 로맨틱하면서도 코믹한 스토리와 대사들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마비’ 팬들이 “인생의 단맛을 제대로 느끼게 하는 드라마”라고 환호성을 보내고 있는 상황. ‘오마비’ 팬들이 전하는 ‘오마비 홀릭’ 외침을 들어봤다.
▶‘오마비’ 매력 분석 1. “왜 이제야 만났니!” 현실과 드라마 혼동시키는, 소지섭-신민아의 ‘폭발 케미’!
‘오마비’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던 가장 큰 핵심은 소지섭과 신민아의 ‘극강 케미’다. 소지섭과 신민아가 극중 ‘지구 밖 포옹’, ‘빗속 키스’, ‘한 방 따로 동침’, ‘심쿵 트레이닝’, ‘소신데렐라’ 등 달콤한 ‘지구 밖 로맨스’를 선보이며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펼치고 있는 것. 더욱이 “편하고 야한 밤”, 키스를 연상시키는 “친할 친에 입구” 등 아슬아슬하고 코믹한 대사도 소신 케미를 돋우고 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소지섭과 신민아의 현실 케미를 능가하는 자연스러운 ‘소신로맨스’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진짜 너무 짧아.. 시즌2 안되겠니?!”, “이런 건 ‘지구 밖 케미’야~ 비주얼도 연기 최고!”, “소지섭 신민아, 진심 현실 연인포스임 둘 다 자연스럽고 예뻐”, “난 그렇더라~ 왠지 현실적이라서 뭔가 현실 연애하는 것 같은 느낌이야”, “드라마 같지 않아. 그냥 현실 30대 남녀의 연애생활 느낌?”, “둘이 서있는 장면 보고 싶다.. 박제하고 싶은 비주얼”이라는 등 반응을 쏟아 냈다.
▶‘오마비’ 매력 분석 2. 막장 전개? NO! 따뜻함과 힐링 담은 콘셉트에 충실한 착한 드라마!
‘오마비’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라는 신개념 장르를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헬스 힐링 콘셉트에 따라 신민아가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 자존감을 높이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더불어 소지섭 역시 어린 시절 골육종암을 앓았던 과거로 인해 ‘아픈 사람에게 약하고 위험한 사람에게는 더 약한’ 면모를 갖게 됐음이 알려졌던 바 있다. “몸이 기억하는 거예요. 몸은 생각보다 똑똑하니까~!”라는 소지섭의 대사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힐링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재방송 보는 내내 웃고 있다 참 선물 같은 드라마야”, “드라마 자체가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좋아!”, “작가의 철학과 소신이 맘에 듦, 남은 에피소드 4개 기대 중!”, “엄마 미소로 보고 있었음… 다들 행복해보여.. 따뜻해”, “요즘 딱히 신나는 일도 없고 일에 치이고 무료했던 내 인생을 ‘오마비’ 보면서 힐링 받고 있음!”이라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오마비’매력 분석 3. “또다시 없을 드라마! 마성의 로코” 금 손 가진 능력자 팬들 패러디, 명대사 합성 사진까지 등장!
그런가 하면 ‘오마비’ 팬들은 각종 ‘소신로맨스’ 패러디물을 만들어서 공유하며, ‘오마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이노무시키’ 인형 모습을 하고 있는 소지섭과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민아가 서로 포옹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팬 아트를 비롯해 ‘오마비’ 대사를 적은 캘리그라피까지 등장한 것. 또한 ‘오마비’ 팬들은 ‘오마비’ 시청 후 느낀 소신커플의 사랑에 대한 감정을 시처럼 풀어 쓴 작문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마비’ 명장면과 대사를 넣은 소지섭, 신민아의 합성 이미지까지 만들어 전파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런 드라마는 또 없을 걸~ 볼 수록 빠져드는 로코!”, “귀여워, 영호 그윽한 눈빛보소”, “금손이 형 덕분에 오마비 복습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면 두개다! 이때 영호주은 대사랑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매일 돌려봐 특히 우산 신”, “굿 포인트!!! 캘리그라피 멋지다!”라며 폭발적인 사랑을 보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마비’ 앓이를 하며 드라마에 대한 응원한 무한 애정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2회분에서는 영호(소지섭)가 피범벅이 된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카 영준(이승호)이 자살을 시도하자 분노한 최남철(김정태)이 영호를 제거하기 위해 차를 끌고 달려 나간 것. 자신의 차를 타고 갔던 준성(성훈)을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하는 영호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3회분은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몽작소]
2015-12-27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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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S 연기대상 사회자-전현무, 김소현, 박보검 최종 확정!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 배우 김소현 , 박보검이 2015 KBS 연기대상 MC로 최종 확정되었다.
어벤져스급 신예 조합 MC인 만큼 이 세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3년 만에 친정인 KBS로 복귀한 전현무는 2015년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로 전방위 활약하며 뜨거운 한해를 보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노련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믿고 보는 프로그램의 MC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소현은 올 초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를 통해 1인 2역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소현은 이번 시상식의 MC 뿐 아니라 신인 여자 연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수상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은 2015년 연기뿐만 아니라 KBS ‘뮤직뱅크’의 남자 MC로 발탁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로 떠올랐다. 올 상반기 방영된,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선한 얼굴 뒤에 섬뜩한 내면이 있는 이중적인 인물을 소화하며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MC와 연기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박보검이 2015 KBS 연기대상의 MC로서 쉼 없는 행보를 이어 나갈지 주목된다.
매년 ‘나눠주기’ 논란과 ‘그들만의 잔치’ 라는 비판 속에서도 특히 KBS 연기대상은 매년 공정한 수상으로 방송 연기대상의 권위와 품격을 높여왔다는 점에서 2015년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는 올해에도 공정성 부분에 방점을 찍었다. 대상을 인기투표가 아닌, 배우의 연기력과 존재감에 무게를 두는 기존의 선정 방식을 고수하며 올해로 29년째를 맞는 시상식의 권위와 정통성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KBS는 PD, 작가, 기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방송문화연구원의 조사에 기반을 두고 후보자들을 선정,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중편드라마/장편드라마/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가 됐다.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유동근(2014), 김혜수(2013), 김남주(2012), 신하균(2011), 장혁(2010) 등이 있다.
올 한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KBS 드라마를 총 정리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인 연기자들을 시상하는 2015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월요일 밤 8시 30분부터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고 KBS 2TV를 통해 240분간 생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2015-12-27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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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S 트로트 대축제, MC 홍진영의 남자는 과연 누구?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 총 22명이 함께 해 흥겨운 무대를 만든 2015 KBS트로트 대축제! 2015 KBS 트로트 대축제 MC를 맡은 홍진영과 함께 진행을 맡은 남자로 전 아나운서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선택됐다.
지난해 홍진영과 함께 KBS 트로트 대축제를 진행한 이는 방송인 임백천. 올해 홍진영은 새로운 남자 진행자와 함께 110분을 책임진다. 그녀와 함께 2015 KBS 트로트 대축제를 흥겨운 무대로 이끈 것은 바로 KBS 전 아나운서 김병찬이다.
김병찬 전 아나운서는 각종 쇼와 오락 프로그램 및 국가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뛰어난 진행 솜씨를 가진 방송인으로, 1990년 KBS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사랑의 리퀘스트’, ‘도전 주부가요스타’, ‘연예가중계’ 등으로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올해 2015 KBS 트로트 대축제에는 강진, 권성희, 금잔디, 김상희, 김성환, 김연자, 김용임, 김혜연, 문연주, 문희옥, 박상철, 배일호, 서지오, 설운도, 신유, 조광조, 진미령, 진성, 태진아, 현숙, 현철, 홍진영 등이 출연한다.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트로트가수들이 출연한 <2015 KBS 트로트 대축제>는 12월 28일(월) 밤 10시부터 KBS 1TV에서 110분간 방송된다.
사진제공 : <2015 KBS 트로트 대축제>
2015-12-27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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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와 콜레보레이션 무대 펼친다!
31일(목) 방송되는 <2015 MBC 가요대제전>은 기존의 청백전과 문자 투표를 없애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무대들로 새롭게 꾸며진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페셜 무대로 무장한 이번 <2015 MBC가요대제전>은 복고 열풍의 주역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와 음원차트 올킬의 신화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의 무대가 재현될 예정이다. 지난해 ‘토토가’로 시작된 복고 열풍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인기의 비결은 전 세대들의 추억을 되살아나게 한 점을 꼽을 수 있다. 대중들에게 ‘토토가’가 주는 의미는 30-40대들에게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10-20대들에게는 90년대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방송 직후 잊혀졌던 90년대 가요들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온 국민을 열광케 했다. 이에 <2015 MBC 가요대제전>은 80~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무대를 총망라하며 가요계의 역사를 되짚고, 그 당시로 돌아간 듯한 무대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차트불패의 신화,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무대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박진영과 자이언티의 더욱 풍성해진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준비된 무대는 오직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구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당일 현장은 물론 안방까지 뜨겁게 달굴 것이다.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의 진행으로 펼쳐질 <2015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목) 밤 8시 55분부터 생방송된다.
2015-12-27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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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화산고, 킹스맨’ 무림학교가 시청자 궁금증에 답하다!
‘무림학교’가 시청자들의 돌직구 질문에 속 시원히 대답했다.
오는 1월 1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는 정직, 신의 등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학교다. 일명 취업사관학교라고 불리는 현재의 대학들과는 정반대의 교육 이념을 가진 학교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무림학교의 모습이 베일을 벗은 순간부터 수많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에 시청자가 언급한 무림학교 연관 키워드 중 대표적인 세 가지를 해석해봤다.
◆ 해리포터? : 꼭 한번 가고 싶은 신비의 학교
지난 26일, 소문만 무성했던 무림학교가 포스터와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내자 몇몇 시청자들은 ‘해리포터’를 언급했다. 안개가 자욱한 깊은 숲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시우(이현우), 심순덕(서예지), 왕치앙(이홍빈), 황선아(정유진)의 분위기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비로움 그 자체였기 때문. 하지만 무림학교는 마법 학교가 아니다. 다만, 마법처럼 이끌리게 될 개성 강한 학생들과 교수들로 무림학교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학교로 기억될 것이라고.
◆ 화산고? : 싸움이 아닌, 대련이 펼쳐지는 학교
첫 번째 티저를 통해 시우, 순덕, 치앙, 선아의 강렬한 스쿨 액션을 선보인 무림학교. 이들 4인방의 화려한 동작은 ‘드라마 판 화산고’라는 수식어를 낳았지만, 사실 무림학교는 영화 ‘화산고’와 확연한 차이점이 있다. ‘화산고’처럼 최고가 되기 위해 매 순간을 싸움으로 보내지 않을뿐더러, 학교와 학생을 제압하려는 선생님은 더더욱 존재하지 않는다. ‘싸우면 퇴학’이라는 교칙 아래 진심을 교류하는 사제지간과 건강한 신체로 올바른 성장을 하기 위해 무술을 배우는 학생들만이 있을 뿐이다.
◆ 킹스맨? : 매너를 가르치는 학교
남 탓이 아닌 끊임없는 자기 성찰로 스스로의 힘을 발견, 학생들의 그릇된 매너를 바로 잡는 무림학교의 수업. 이는 적을 공격하는 기술은 물론, 스타일과 매너까지 가르치는 ‘킹스맨 에이전트’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 그러나 무림학교는 좀 더 다양한 수업을 통해 매너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진정한 우정, 사랑의 힘을 믿는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덕목으로 희망이 사라지는 대한민국 청춘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 것.
제작진은 “겉보기에 무림학교는 그저 특이하고 한번 가보고 싶은 신비의 학교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게 바로 무림학교만의 독특한 매력이 될 것.”이라며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라고 말하는 무림학교를 통해 많은 이들이 힘을 얻고, 희망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설명, 오는 1월 11일 첫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 ‘무림학교’.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후속으로 2016년 1월 11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JS 픽처스]
2015-12-26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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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역대급 패러디 선보여!
‘2015 MBC 연기대상’과 예능 대세 박나래가 극비리에 만남을 가졌다. 명불허전 분장의 달인 박나래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폭탄머리 김혜진으로 변신한 촬영현장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015 MBC 연기대상’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박나래는 김혜진 뿐만 아니라, MBC 드라마를 빛낸 주인공들로 변신, 지성의 ‘킬미, 힐미’를 능가하는 1인 다역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외모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표정부터 몸짓, 손짓까지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보여준 박나래는 “연기대상에 패러디 상이 있냐?”며 연기대상의 수상 욕심까지 드러냈다고. 패러디의 정점을 찍을 박나래의 활약상은 오는 30일(수) 밤 8시 55분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2-26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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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으로 다시 찾아오는 MBC [듀엣가요제]!
지난 추석 마마무 휘인, AOA 초아, 씨스타 소유 등 최정상 걸그룹의 멤버와 일반인 참가자가 파트너가 되어 듀엣 무대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던 MBC [듀엣가요제]가 이번 설에도 다시 찾아온다. 아이돌 스타와 일반인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는 구성으로 실력파 일반인과 아이돌 스타의 콜라보레이션이 흥미롭다는 평을 받았던 [듀엣가요제]. 이번 설특집에는 기존에 여자 아이돌가수로 국한되었던 참가 가수의 폭을 넓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그들과의 듀엣을 간절히 소망하는 참가자들이 어떤 듀엣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되는 [듀엣가요제]는 오는 설 연휴에 방송된다.
2015-12-26 lifenewsteam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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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가품 유통 심각…해외 쇼핑몰 72.5% 상품 정가 20% 수준 저가 판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8월 19일 발표한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 8개사 가품 유통 실태 조사 결과, 공식 사이트 대비 지나치게 낮은 가격과 가품임을 암시하는 표현이 많아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방 관련 가품 상담 3년간 꾸준히 증가최근 3년간(2022년 1월~2025년 2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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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대표적 스킨부스터 ‘리쥬란힐러’ 특징 및 주의할 점은?
피부는 노화와 외부 환경 요인 등으로 인해 서서히 탄력을 잃고,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면 피부의 수분 유지력과 재생 능력이 떨어지면서, 피부 노화 징후가 나타나게 된다.◆스킨부스터 필요한 경우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며, 잔주름이 많아지고 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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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시술 바로알기]물놀이 후 허리 삐끗…근육통 아닌 척추관 협착증일 수도 ‘주의’
여름 휴가철 물놀이를 즐기다가 갑작스럽게 허리를 삐끗한 뒤 통증이 이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닐 수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허리 통증은 척추관 협착증 초기 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수원고려본정형외과 신영수 대표원장((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은 “물놀이 전후의 급격한 허리 비틀림이나 다이빙, 튜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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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복합적인 피부 고민,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관리 핵심
피부는 신체 외부 환경과 직접적으로 맞닿는 부위인 만큼, 다양한 원인에 의한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피부 탄력 저하부터 색소, 여드름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단순한 스킨케어만으로 이를 해결하기 어렵다. 타임리스피부과 교대역점 김혜경(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개선을 위해서는 피부 상태를 정확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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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올해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10만 건 이상 적발
올해 통관 단계에서 적발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총 10만 2,219건, 143만 점, 230톤이며, 특히 해외직구를 통한 짝퉁 반입이 전년 대비 114%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관세청이 지난 8월 1일 발표한 ‘2024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매년 발간해온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현황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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