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 [일밤-진짜 사나이]사상 최악의 혹한기 훈련에 낙오자 속출!! 최전방 부대에 입대한 멤버들이 맹추위와의 싸움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주 [일밤-진짜 사나이] 에서는 사상 최강의 한파 속에 ‘얼음왕국’으로 변한 최전방에 위치한 강원도 칠성부대에서 본격 혹한기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든 훈련을 완수한 병사에게만 주어지는 일곱 개의 별을 획득하기 위한 ‘칠성부대표 고강도 혹한기 훈련’앞에 진짜 사나이 역사상 이례적으로 낙오자가 속출했다. 멤버들은 살이 찢어질 듯한 매서운 강바람에 맞서 보트를 타고 강가 수색을 하는가 하면 강물 속에 직접 들어가 보트를 뒤집는 훈련인 단정전복훈련, 한 밤중 DMZ 훈련장에 들어가 날을 꼬박 새는 수색, 매복 훈련. 그리고 상의를 탈의하고 언덕길을 뛰는 알통구보와 혹한기 훈련의 꽃 얼음물 입수까지 이어졌다. 칠성부대에서 투지를 불태웠던 육성재는 “육성재에서 칠성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얘기한 거 후회한다”며 혹한기 훈련의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사상 최악의 혹한기 훈련이라는 불운을 맞이한 진짜 사나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11일(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1-10 lifenewsteam
• [일밤-아빠!어디가?]이제는 말 할 수 있다! 1년 동안 숨겨온던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마지막 여행에 온 아빠와 아이들이 진짜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주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마지막 여행을 온 가족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들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아이들이 알아볼 수 없게 전문 분장팀의 도움을 받아 완벽하게 변장했다, 모르는 사람처럼 아이들에게 다가간 아빠들은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지난 1년간의 여행 소감을 들어보고. 평소 아이에게 궁금했던 점도 직접 물어보았다. 그러나 결국 아이를 울려버린 아빠부터, 오히려 아이 때문에 당황하게 된 아빠까지, 예측 불가한 돌발 상황의 연속이었 펼쳐졌다. 아빠들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얼마나 솔직하게 들을 수 있었을지, 오는 11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공개된다. 2015-01-10 lifenewsteam
• [세바퀴-친구찾기] 장수원 얼떨결에 공개된 여친, 알고보니 13살 차이 미모의 여대생! 얼마 전 열애사실이 얼떨결에 공개된 장수원이 여자친구와 13살 차이라고 밝혔다. 이번주 방송되는 [세바퀴-친구찾기] 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아나운서 이지연, 이지애, 김효진, 장수원,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근황을 묻던 토크는 얼마 전 공개된 장수원의 열애사실에 집중도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어떻게 공개연애까지 하게 됐냐”고 묻자 장수원은 “공개연애에 뜻이 없었는데 케이블 프로그램 출연 당시 녹화 중 잠시 휴식 후 들어가는 줄 알고 전현무가 사담으로 물어본 질문에 사귀는 여성이 있다며 솔직하게 답했고 이에 의도치 않게 공개가 됐다”고 전했다 MC 신동엽은 “우리도 지금 녹화 끊어갈테니 자연스럽게 얘기해보라”며 농담을 던졌다. 또 “나이차이가 몇 살이냐”고 묻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장수원은 “사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13살 차이다”라고 밝혀 출연한 남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육중완은 “내가 13살 차이나는 여자와 사귀는 범죄자로 찍힐 거다”며 스스로 자책했고, 나머지 출연진들이 다 “맞는 얘기”리먀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육중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로봇연기로 2014년을 뜨겁게 보낸 장수원이 [세바퀴-친구찾기] 에 출연해 뽑낸 입담은 는 10일(토)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2015-01-10 lifenewsteam
• [글로벌붕어빵]‘전직 로또맨’ 박찬민 아나운서가 밝히는 황금번호 대 공개?! 1, 8, 27...?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전직 로또맨’ 박찬민 아나운서가 선호하는 로또 당첨 번호를 밝혀 화제다.   이번 [글로벌 붕어빵]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집착하는 것’ 이란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온 29세 젊은 아빠 아이젝 씨는 한국 사람들이 돈에 집착한다고 꼬집으며 와이프도 종류별로 복권을 사들이고 매일 매일 로또 이야기만 한다고 폭로했다.이에 이야기를 듣던 박찬민 아나운서는 과거 8년 동안 로또 추첨 방송을 진행하였고, 자신이 선호하는 번호를 공개해 사람들의 이목을 한 순간에 집중시켰다.박찬민 아나운서가 밝힌 숫자는 1,4,8,9,27,42 였다. 실제로 그 번호로 로또를 구입하여 방송하는 내내 마음속으로 자신의 번호가 당첨되길 바랐다고 밝히며, 숫자 4개까지 맞았을 때 평점심을 잃은 적도 있다고 실토해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이 터졌다는 후문.전직 ‘로또맨’ 박찬민의 당첨 노하우가 담겨 있는 로또 필수 번호는 1월 11일(일) 오전 10시 45분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전격 공개 된다. 2015-01-10 lifenewsteam
• [글로벌 붕어빵] 터키에서 온 알레이나 아빠 ‘메멧’ 이경규와 친구 맺은 사연?! 최근 [글로벌 붕어빵]에 터키에서 온 메멧 씨가 MC 이경규에게 친구를 하자고 제안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의 이목이 집중 됐다. 이번 [글로벌 붕어빵]에서는 외국인들의 눈으로 보는 ‘한국 사람들 이것에 집착한다?!’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미국에서 온 링컨 아빠 조슈아 씨는 한국 사람들이 나이에 너무 집착한다며 ‘빠른’ 이란 개념이 혼란스럽다고 말했다.이에 터키에서 온 알레이나&일라이다의 아버지 메멧 씨는 터키에서는 나이 차가 많이 나도 편하게 지낼 수 있다며, 실제로 16살 많은 친구가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메멧 씨의 이야기를 듣던 일라이다는 아빠와 이경규 아저씨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천진난만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이경규는 터키 스타일로 친구 맺자고 말하며 흔쾌히 응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이경규와 터키 메멧 씨의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각별한 우정은 1월 11일(일) 2015-01-10 lifenewsteam
• [글로벌 붕어빵]새 MC 김일중 아나운서 첫 녹화 후 앓아누운 사연은? 2015년부터 [글로벌 붕어빵](이하 붕어빵)의 새 MC로 발탁된 김일중 아나운서가 남다른 첫 녹화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SBS에 입사한 이래 첫 예능 MC를 맡게 된 김일중 아나운서는 야심찬 포부로 첫 녹화에 임했지만,함께 진행하는 이경규와 아이들의 기에 눌려 꼬박 이틀을 앓았다고 고백한 것.한편, 이경규는 [붕어빵]의 깜찍 마스코트 5살 일라이다 양에게,김일중 아나운서에게 몇 점을 주고 싶은지 물었고 일라이다는 무려 99점을 주었다.1점이 깎인 이유를 모두가 궁금해 하자 지난 녹화 때 일라이다의 이름을 "알레이다"라고 잘못 불렀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다시 한 번 언니 알레이나와 일라이다의 이름을 각인시켜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김일중 아나운서의 멀고도 험한 예능 MC 도전기는 1월 11일(일) 오전 10시 45분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1-10 lifenewsteam
• [일요일이좋다 - 런닝맨]신년특집 2탄! 대세배우 이서진의 끝장 예능 한판! 오는 11일(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신년 특집 제 2탄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급 게스트로 마성의 까칠남 이서진과 지난주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이승기, 문채원이 다시 한 번 [런닝맨]에 출격한다. 이날 모두가 모여 있는 오프닝 장소에 이서진이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멤버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환호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유재석은 한층 업 된 기분을 주체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서진을 보자마자 그에게 안기고 팔짱을 끼는 등 ‘까칠한 형’ 이서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온 몸으로 과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멤버들과 이서진, 이승기, 문채원은 해변의 모래사장을 전력으로 달리는가 하면 바닥에 드러누워 모래 위를 기는 등 현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설의 까칠남 이서진과 예능 최적화 커플 이승기, 문채원이 펼치는 이번 레이스는 오는 1월 1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1-10 lifenewsteam
• [TV동물농장]공장에 나타난 야생 ‘삵’, 폐가에 사는 누렁이의 비밀 사나운 성격, 뛰어난 사냥 실력으로 ‘작은 호랑이’라고도 불리는 맹수. 멸종 위기 종 ‘삵’이 공장 한가운데 나타났다!기이한 생명체가 찾아왔다는 김해의 한 공장지대. 발견 당시 몸은 얼음장처럼 차갑고 마른 나뭇가지처럼 바짝 말라 숨만 겨우 붙어있었다는 녀석의 정체는, 멸종 위기 종으로 지정된 야생 맹수 '삵'. 야생성이 있는 개체라면 엄청난 스피드와 사나운 성격을 가진 현재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답게 만지거나, 가까이서 보기도 어려운 동물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머리를 쓰다듬어도 꼼짝 않고, 먹이를 코앞까지 대줘도 먹지를 못한다. 대체 어쩌다 주변에 흔한 뒷산 하나 없이 기계 소음이 가득한 수십 개의 공장들만 모인 이곳까지 오게 된 것일까?녀석의 건강 상태를 검사하던 도중, 뱃속에서 이상한 이물질들이 발견됐다. 생후 5개월 남짓한 어린 개체 몸 안에 가득한 검은 오염물들. 그 때문인지, 마취에서 깨어난 후에도 한동안 괴로워하고... 녀석은 다시 원래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폐가에 사는 누렁이의 비밀눈에 보이는 음식들은 죄다 물고 가는 누렁이가 나타났다? 요즘 고양이들 먹으라고 놓아둔 밥을 채가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는데... 신출귀몰하게 나타나 용의주도하게, 남의 밥을 통째로 가져가는 누렁이. 먹성도 어찌나 좋은지, 보이는 음식마다 먹는 걸로도 모자라서 입에 한 가득 물고 어디론가 사라진다고 한다.   때 아닌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고양이들을 위해 녀석을 검거하고자 끈질기게 추적해 따라 들어간 허름한 폐가. 그곳에서 달려 나와 누렁이를 맞아 준 건, 다름 아닌 강아지 4마리. 서로 찰싹 달라붙어 장난을 치는 것이 영락없는 어미와 새끼의 모습이다.사실 누렁이는 새끼들을 먹이기 위해 남의 밥을 훔치게 되었던 것이다. 누렁이 가족은 어쩌다 사람이 살지 않는 이 집에 터를 잡게 된 것일까? 시골 동네를 들썩인 고양이 밥 절도 견공의 사연을 공개한다.   방송 : 1월 11일(일) 오전 9:25~ 2015-01-10 lifenewsteam
• [체인지업 도시탈출] KBS2TV 에 새로운 귀촌 전문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체인지업 도시탈출]에서는 귀농생활의 우여곡절 속에서도 도전정신과 아이디어로 인생역전을 이룬 귀촌 성공사례 코너 ‘新(신)귀촌, 인생역전’ 과 굳이 농사가 아니더라도 귀촌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사례자들의 방식과 삶을 다루는 코너 ‘수상한 귀촌’ 두 코너로 진행된다.     이번 주 ‘新(신)귀촌, 인생역전’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주말농장을 운영하며, 하루 3시간 정도만 일해도 연매출 3억원을 올리고 있다는 고범수씨를 찾아간다.   3500여 명의 주말농장 회원들이 내 집처럼 찾아와 키우고, 가족처럼 함께 먹는 그의 농작물은 황금색을 띈 건강식품이라는데! 무려 2만개의 농작물이 커가고 있는 그의 농장에는 일꾼이 없다.   하우스 문을 열었을 때 탤런트 한정국은 공중에 떠있는 나무 토막들을 보고 한 번 놀라고, 이내 주인공의 아이디어에 두 번 놀랐다는 후일담이다.   제작진은 고범수씨 부부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며 ‘귀촌해서 농사를 잘 짓더라도 판로가 없으면 또 다른 역경이 따른다’는 귀촌의 실상도 알게 된다. 한정국씨와의 대화 도중 고범수씨의 아내는 옛 이야기 끝에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는데… 인생역전을 이룬 특별한 주말농장을 공개한다.     ‘수상한 귀촌’ 코너에서는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수상한 두부를 만들어낸 귀촌자 김민씨 부부를 소개한다. 4년전 귀촌해 농사를 지었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하자 마을 어르신들은 걱정 끝에 ‘도시로 다시 나가라’ 고 부부를 설득했다고. 하지만 농사를 접은지 2년만에 부부는 수상한 두부로 마을의 애물단지에서 50여 명 어머님들의 아들이 됐고, 이제 부부는 인생의 행복한 체인지업을 맛보고 있다.   이 부부가 만들어낸 두부에 얽힌 수상한 귀촌이야기는 1월 11일 일요일 아침 8시10분, KBS2TV [체인지업 도시탈출]에서 공개된다. 2015-01-10 lifenewsteam
• [영상앨범 산]뉴질랜드 남섬 대탐험 1부 [영상앨범 산]에서는 방송 10주년을 맞아, 오랜 시간 변함없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청자 해외 원정대’를 모집했다.   지금까지 그 어떤 기획보다도 뜨거웠던 참여로 총 1,450명의 시청자들이 지원, 14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0명이 시청자 원정대로 최종 선발됐다. 이들 영상앨범 산 시청자 원정대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12일간의 특별한 모험에 나선다.   ◆ 뉴질랜드 남섬 대탐험 1부 : 태초의 자연 속으로 (1월 11일)   여정의 시작은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관문도시 ‘퀸스타운’.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자리한 ‘퀸스타운’은 이름에 ‘여왕’이라는 단어가 사용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 본격적인 산행에 나서기 전, 긴 비행의 여독도 풀 겸 퀸스타운에 자리한 야영장 홀리데이 파크에서 하루를 보낸다.   다음날, ‘와카티푸 호수’를 지나 ‘그랜드트래버스 트랙’에 오르는 원정대. ‘그랜드트래버스’는 서던 알프스의 주요 경계인 ‘메인 디바이드’를 중심으로 동쪽의 ‘그린스톤 트랙’과 서쪽의 ‘루트번 트랙’을 잇는 총 길이 68km의 트랙이다. 무거운 배낭을 짊어진 채 5박 6일을 꼬박 길 위에서 보내야 하는 만만치 않은 여정이지만 마음만은 가볍게 산행을 시작하는 시청자 원정대.   트랙에 들어서자 살아온 시간을 말해주는 듯 두터운 이끼로 뒤덮인 숲이 원정대를 맞는다. 인적 드문 원시림 속에 가득한 건 청량한 기운과 원정대의 숨소리뿐. 바쁘게 돌아가던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만끽하는 여유가 선물처럼 느껴진다.   짙푸른 숲을 빠져나오자 푸른 하늘과 장엄한 서던 알프스 산군, 그리고 드넓은 그린스톤 계곡이 어우러지며 그림 같은 경치가 펼쳐진다. 초입부터 황홀한 풍경으로 시청자 원정대를 반겨준 뉴질랜드 남섬. 원시 자연 속을 누비는 이들의 아름다운 여정을 따라간다.   ◆ 뉴질랜드 남섬 대탐험 2부 : 순수의 풍경과 만나다 (1월 18일)   웅대한 뉴질랜드의 품에 더욱더 깊이 들어가는 일행은 ‘메인 디바이드’를 넘어 ‘루트번 트랙’으로 향한다.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등산로 9곳 (9 Great Walks)에 속한 ‘루트번 트랙’은 습한 공기와 거센 바람으로 그린스톤 트랙과는 다른 환경을 지닌 곳이다. 하루에 사계절을 만나는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꿋꿋이 걸음을 이어가는 원정대. 이들의 앞에는 어떤 낯설고 순수한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 출연자   정운영(58, 소방관), 하호근(54,경제학부 교수), 윤재영(53, 자영업), 신길은(52, 주부), 김태훈(52, 여행 작가) 허미정(50, 버스 기사), 이동욱(49, 자영업), 정소윤(32, 작가), 강동우(29, 배우), 황다정(28, 간호사)   ◆ 이동코스   1부 : 퀸스타운 – 글레노키 – 맥켈러 호수 2부 : 맥켈러 호수 – 키서밋 – 맥킨지 호수 3부 : 맥킨지 호수 – 루트번 폭포 – 폭스 빙하   방 송 : 2015년 1월 11일 (일. 오전 7시 40분) KBS 2TV 2015-01-10 lifenew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