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
[안녕하세요]동엽신의 색다른 심쿵 정의
EXID 하니, 정화와 BTOB의 민혁, 은광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 날 녹화에는 친구들이랑 대화가 안 돼 고민인 여대생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친구들 말을 듣고 있으면 외계어가 따로 없다. 말을 하도 줄여서 도통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얘네 말 뜻 이해하느라 진땀이 나고 시험공부 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한글 파괴자들 말 좀 똑바로 하게 해달라” 며 고민을 털어놨다.
MC는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많이 사용하냐” 고 질문했다. EXID의 정화는 “20대다 보니 많이 사용한다. 특히 심쿵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심쿵이 무슨 말이냐” 고 질문하자 신동엽은 “잘생긴 사람들 보면 두근두근 하는데 그때 심장에서 방광까지 쿵 하고 닿고 오는 거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고민 주인공이 등장하자 MC는 고민 주인공의 친구들이 사용한다는 “‘SC 쩐다‘는 대체 무슨 말이냐“ 며 물었다. 고민 주인공은 ”길거리에서 담배 피고 다리 쫙 벌리고 앉아 있는 남자들을 보면 센 척이 심하다면서 ’SC 쩐다‘ 라고 말한다“ 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다리를 쫙 벌리고 담배 피는 척을 하며 ”이게 SC 쩌는 거냐“ 며 폭소를 이어갔다. 이 밖에도 줄임말을 사용하는 친구들의 대화에 게스트를 비롯한 방청객 역시 잘 모르는 말들이 많아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줄임말 쓰는 친구들의 언어 사용 실태는 1월 1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5-01-12 lifenewsteam
-
[안녕하세요]EXID 하니-정화, BTOB 민혁-은광 출연!
EXID 하니, 정화와 BTOB의 민혁, 은광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출연해 화제다.
MC는 지난여름에 발매된 ‘위아래’ 로 현재 음악차트 1위까지 점령한 EXID 에게 “뜨니까 가장 달라진 게 뭐냐” 고 질문했다. EXID의 정화는 “회사 직원들이 새벽 3시까지 일해도 즐거워한다” 고 답했다.
MC는 “회사 분위기가 좋다 하니 이번 기회에 소속사 사장님에게 민원사항 얘기해 봐라” 고 하자 정화는 “원래 한 숙소에서 살다가 지금 두 군데로 나뉘었는데 우리 숙소에 정수기가 없다” 며 고충을 털어놨다. 하니 역시 “내가 지내는 숙소에는 냉장고가 없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BTOB의 은광은 “정수기 필요하시면 저한테 말해달라” 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은광은 “우리 어머니가 정수기를 판매 하신다. 얼음 정수기나 탄산수 등 말만 하면 된다” 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EXID는 화끈한 ‘위아래’ 무대를, BTOB는 로맨틱한 ‘울면 안 돼’ 무대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는 후문.
이 날 녹화에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있는 아빠 때문에 고민인 초등학생 딸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매일 내 눈을 테러 하는 아빠가 너무 보기 싫다. 아빠는 팬티 바람으로 밥을 먹고 TV를 보는데 내가 얼굴을 들 수가 없다. 거기다 친구들이 놀러 와도 팬티바람으로 인사를 해 창피해 죽겠다” 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 사연은 2승에 도전하는 스포츠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이었던 [크레이지 남편]사연과 경쟁하게 된다. [크레이지 남편]을 꺾고 새로운 1승이 탄생할지 그 결과는 1월 1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5-01-12 lifenewsteam
-
[힐러]여자의 순애보, ‘힐러’ OST Part.4 ‘YOU’ 음원 공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의 네 번째 OST가 발매 된다.
1월 12일 공개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의 네 번째 OST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가슴을 울리는 순애보를 담았다.
‘힐러’ OST part.4 ‘YOU’는 극 중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눈꽃 키스신’과 ’옥상 고백신’에서 흘러나와 영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 낸 곡이다.
‘YOU’는 깨끗하게 울리는 피아노와 보컬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인상적인 도입부를 시작으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듯 부드럽게 끌어가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가슴 떨리는 여자의 마음과 변치 않는 순애보를 담아낸 가사가 아름답게 표현됐다.
특히 ‘힐러’ OST part.4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리틀 이선희’로 거듭난 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벤은 작은 체구에서 터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리틀 이선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OU’는 벤의 청명한 목소리와 진심을 담은 감정표현으로 가슴 벅찬 설렘과 순애보를 고스란히 전해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또한 ‘YOU’를 통해 그려지는 지창욱, 박민영의 달달한 로맨스와 케미는 OST의 새로운 계보를 잇는 가창자의 탄생을 예고한다.
OST 관계자는 “벤의 참여로 곡이 가진 순수한 설렘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설렘과 애틋함을 선사할 ‘힐러’ OST part.4 ‘YOU’는 오는 1월 12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2015-01-12 lifenewsteam
-
[가족끼리 왜 이래]반지 프러포즈로 인한 빅매치 김상경 vs 김현주!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 43회에서 드디어 태주(김상경 분)는 준비했던 반지 프러포즈에 성공했다.
태주는 지난 방송에서 순봉씨(유동근 분)의 체력테스트로 콩자루 21개를 짊어졌던 것에 이어 어제 방송에서는 주사(酒邪)테스트를 받았다. 술 마신 후의 행동을 테스트 하기 위해 순봉씨는 물잔 가득히 소주를 따랐고 주는 술을 다 받아 마신 태주는 완전히 취한 채 “예비사위 한테 콩자루를 나르라 시킬 수 있냐구요”라며 귀엽게 항의 했다.
그런 태주에게 순봉씨는 오랫동안 자신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며 강심을 잘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둘의 결혼을 허락했다.
만취한 채로 강심을 다시 찾아 간 태주는 야심 차게 준비해왔던 반지 프러포즈를 했고 강심은 감동하며 이를 받아들여 몰래 지켜보던 순봉씨와 가족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태주는 프러포즈 했던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며 반지를 잃어버린 줄 알고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강심은 반지 낀 손을 보며 행복해했다.
자신의 프러포즈를 전혀 기억 못 하는 태주와 행복해하는 강심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다음주 예고에서는 태주가 강심에게 사과하고, 순봉씨는 결혼을 전면 재검토 한다는 모습이 보여 궁금증을 더욱 높여주었다.
KBS 2TV의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가족끼리 왜 이래’ 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방송화면캡처
2015-01-12 lifenewsteam
-
[개그 콘서트][10년 후] 순정깡패 권재관이 말한 인기 비결은?
KBS 2TV ‘개그 콘서트’(연출 김상미)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코너 ‘10년 후’에서 허안나를 좋아하는 건달로 열연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권재관. 사랑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 거칠고 투박한 남자의 서툰 구애법을 웃음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개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10년 후’를 통해 착한 개그를 하고 싶었다”는 권재관은 “사채업자이자 깡패이기도 한 자신의 캐릭터가 시작할 때 정말 ‘나쁜 놈’인 것이 중요하다. 촌스러운 꽃무늬 셔츠와 한껏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 인정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건달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 점점 착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라며 코너의 구성 방식을 설명했다.
각종 소품들과 온몸으로 펼치는 ‘서커스’ 기술 또한 ‘10년 후’의 관전 포인트. 권재관은 “‘10년 후’를 이끌어가면서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 내가 몸으로 하는 것을 진짜 못한다. 후배들과 주말에도 만나 피나는 연습을 한다. 머리를 맞대고 소품에 대한 고민도 상당부분 할애한다”며 그간의 노력을 전하기도.
그렇다면 그가 생각하는 ‘10년 후’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권재관은 바로 ‘엔딩’을 꼽았다. “시청자들과 관객의 마음을 들었다 놓을 수 있는 ‘엔딩’을 놓고 감독님과 회의를 많이 한다. 인생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알게 된 한 남자의 진심과 사랑을 웃음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많은 호응을 불러 모으는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이어 “네티즌들이 일명 ‘츤데레’ 캐릭터로 많이 사랑해주시더라. ‘순정깡패’ 같은 캐릭터가 있기에 코너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기승전결이 명확하고 스토리 라인도 튼튼한 것이 인기비결이 아닌가 싶다. 여타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개콘’이기에 가능한 코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도 내비췄다.
한편 지난 5일 ‘10년 후’에 동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었던 아내 김경아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줬다. “코너를 짜다보니 ‘누가 나를 좋아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고민을 해보니 집사람이 등장하는 것이 가장 웃기더라”라며 “아직 우리 부부가 인지도가 이봉원-박미선, 박준형-김지혜 선배만큼은 아니어서 큰 웃음은 아니었지만 주변에서 많이 좋아해주셨다. ‘더 이상 결혼한 것을 감추면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장난 섞인 농을 치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2015년 새해를 맞아 ‘부엉이’, ‘왕입니다요’등 새 코너를 방송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앞으로도 ‘개콘’은 버라이어티한 개그 장르와 색깔 있는 코너로 ‘개콘’의 인기몰이를 이어나갈 계획. 이번 주 일요일(18일) 밤 9시 15분 KBS 2TV 방송.
사진출처 =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방송화면 캡처
2015-01-12 lifenewsteam
-
[힐러]지창욱VS유지태, 같은 곳 다른 눈빛! 왜?
‘힐러’ 지창욱, 유지태가 과거의 문을 열기 시작한 걸까?
속전속결 시원한 전개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제작진이 폐차장에 방문한 지창욱(서정후 역)과 유지태(김문호 역)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지창욱과 유지태가 찾아간 폐차장은 과거에 김문식(박상원 분)이 부모님께 물려받아 운영하던 곳이자 해적방송을 진행했던 다섯 친구들이 함께 아지트처럼 쓰던 공간으로 두 사람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창욱과 유지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지태는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듯 약간의 미소 띤 표정을 하고 있는 반면에 지창욱은 딱히 감흥이 없다는 듯 불퉁한 얼굴을 하고 서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밤 방송될 ‘힐러’ 11회에서는 정후를 이용할 생각을 하는 문호와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 제의를 받아들이는 정후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 예고됐다.
이러한 가운데 부모님들의 아지트였던 공간이자 추억의 장소인 곳에 문호가 정후를 데려온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밤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러’ 측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분은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회차가 될 전망이다. 오늘밤도 시청자들이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
사진= (주)김종학프로덕션 제공
2015-01-12 lifenewsteam
-
[슈퍼맨이 돌아왔다]미래를 꿈꾸고 세상 호기심은 커져간다!
각박한 현실을 사는 어른들은 꿈을 잊고 산다. 그러나 그런 어른들도 어른이 되기 전에는 꿈을 꿨다. 하루에도 열두 번 꿈이 바뀌며, 다가 올 내일에 가슴 설레 했다. 11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이들이 꿈을 잊고 사는 우리들에게, 꿈을 꾸는 행복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며 미소 짓게 했다.
이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청률에서도 드러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6.5%, 수도권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무려 18주 연속 주말 예능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파워를 과시했다.
‘슈퍼맨’에서는 미래에 뭐가 될까를 고민하고, 세상에 대한 무한 호기심을 자양분으로 부쩍부쩍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하루하루 부쩍 크는 키만큼 성장하는 아이들은 동화 속 세상에서 나와 이제 조금씩 현실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 준비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미래를 꿈꾸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사랑과 유토를 데리고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주기 위해 직업 체험관에 갔다. 스파이더맨이 되는 꿈을 꾸는 사랑을 위해 아빠는 현실의 문을 두드리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사랑과 유토는 소방관 체험을 하고, 수의사가 되고 또 패션모델,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현실 속으로 한 발짝 더 내디디며 또 그렇게 한 뼘 더 자라났다.
쌍둥이는 꿈을 꾸기 위한 걸음마를 뗐다. 현실 속 주위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게 됐다. 그저 아빠가 이끄는 대로 따라 했던 아이들은 이제 아빠 이휘재가 음식을 주면 “이게 뭐야?”라고 묻는 등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한층 커졌다. 아빠와 닭갈비를 먹으러 갔던 아이들은 매운 맛과 순한 맛도 구별할 줄 알 정도로 숱한 호기심을 통해 현실을 하나씩 알아갔다.
호기심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꿈꾸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이런 성장은 아이들의 내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장난감을 갖고 놀고, 만화 노래를 따라 부르기만 했던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신통 방통한 모습에서, 아이들의 성장이 대견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를 그려보게 만들었다.
동화 속에서 살던 아이들이 현실의 땅을 잘 밟을 수 있도록 하는 데는 슈퍼맨 아빠들의 노력이 중요했다. 아빠들은 세상의 때 묻지 않고 영원히 순수하기만을 바라지만, 성장하는 만큼 그 순수함을 잃지 않으면서 좀 더 현실적인 꿈을 꾸게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추성훈은 직업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펼치면서도 스스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줬고,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아이들의 “이게 뭐야?”라는 질문에 답변해주며 아이들의 호기심이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게 도왔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사랑이는 눈도 크고 앞으로 엄마처럼 모델해도 손색 없겠네” “서준이랑 서언이가 요즘 부쩍 큰거 같아서 너무 기특해요. 애교도 점점 느는 거같고! 너무 귀여워요” “사랑이 직업 체험하는 것 보니 대견했음. 미래에 뭐가 될까 궁금함” “서준이 “이게 뭐야”라고 묻는 거 너무 웃겼다. 유행어 조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5-01-12 lifenewsteam
-
[이웃집 찰스]첫 일일 선생님으로 김영철 낙점!
특급 티처 김영철이 내일(13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 이방인 학교에서 첫 일일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KBS 1TV ‘이웃집 찰스’ 속 이방인 학교는 6인의 이방인 다비드, 아디, 로미나, 아델리아, 아노, 줄리아가 한데 모여 각자의 한국살이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면 일일 선생님이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코너. 이방인 학교의 첫 주제는 ‘호감vs비호감’으로 능숙한 영어실력을 가진 개그맨 김영철이 일일 선생님을 맡았다.
주제를 본 김영철은 “자신도 처음엔 비호감이었다”는 셀프 디스로 입을 열었고,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입담으로 수업을 장악하기 시작했다고. 특히 김영철은 6인의 이방인에게 자신의 첫 인상을 묻던 중 이탈리아 셰프 다비드와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방인들은 한국인들의 호감 행동과 비호감 행동은 물론 자신이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비호감으로 비춰져 놀랐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감을 나눴다. 또한 자국의 비호감 유형까지 폭로하며 ‘이방인 학교’ 수업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김영철은 각자
의 고민을 토로하는 이방인들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며 그들과 마음을 다해 소통, 타인에게 호감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6인의 외국인들과 함께 ‘이방인 학교’ 촬영이 진행되는 ‘이웃집 찰스’의 초대형 가방 세트는 동대문 DDP에 설치되어 있어 가방 세트 앞에서 찍은 다양한 포즈의 사진, 시청 소감 등을 ‘이웃집 찰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올리면 제작진이 심사를 통해 여행용 가방을 선물한다.
(http://facebook.com/kbscharles & http://twitter.com/kbscharles
& http://www.kbs.co.kr/1tv/sisa/charles)
‘이방인 학교’의 첫 일일 선생님으로 유익 솔루션을 내려줄 개그맨 김영철의 활약은 내일(13일) 저녁 7시 30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이웃집 찰스] 영상캡쳐
2015-01-12 lifenewsteam
-
[엄마의 탄생]뮤지컬계의 디바 도로시 엄마 홍지민 전격 합류!
배우 홍지민이 KBS 1TV ‘엄마의 탄생’에 전격 합류해 유쾌 발랄 에너지를 전파한다.
지난 5월, 간절히 고대하던 2세를 갖게 된 홍지민은 드라마틱한 임신 스토리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세 번의 시험관 시술을 모두 실패해 포기했었지만 기적적인 자연 임신으로 9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된 것. 현재 임신 8개월에 접어든 홍지민은 오는 3월 출산을 앞두고 ‘엄마의 탄생’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이에 홍지민은 ‘엄마의 탄생’을 통해 무대 위 파워풀한 뮤지컬 배우로의 모습은 물론 남편 앞 애교 가득한 모습까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임산부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9년 만에 생긴 아이에게 지어둔 도로시라는 태명의 뜻까지 밝힐 예정이라고.
‘엄마의 탄생’은 스타의 태교 과정부터 아름다운 출산의 모습, 이후 육아일기까지 모두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홍지민이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색다른 면모들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활력소 홍지민의 합류로 새 바람을 몰고 올 KBS 1TV ‘엄마의 탄생’은 오는 14일(수)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엄마의 탄생]
2015-01-12 lifenewsteam
-
[독립영화관]단편애니메이션 특집
◉[ 플라잉 액시던트Flying Accident]
- 감독 / 시나리오 : 신동현
- 제작년도 : 2011
- 줄거리 : 해외로 떠나려는 여자 친구를 쫓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주인공, 그 때 고속도로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오토바이에 치여 하늘 높이 떠오른다. 차에 치이고, 기차에 치이고, 사고의 연속이 우연히 그를 공항으로 향하게 한다.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경쟁 (2012)
제8회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애니메이션&모션그래픽경쟁 (2012)
일본 오사카 ASIA STUDENT CREATIVE EXCHANGE 초청상영 (2012)
◉[별주부]
- 감독/시나리오 : 김석원
- 제작년도 : 2013
- 줄거리 : 상부의 지시에 따라 토끼의 간을 적출해낸 별주부. 임무 완료를 위해 이것을 용궁으로 운반하면서, 토끼를 죽이기 이전에 그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회상한다.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금관상-최우수상 (2013)
제33회 애니마 브뤼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2014, 벨기에)
◉[해금니]
- 감독/시나리오 : 성준수
- 제작년도 : 2012
- 줄거리 : 잘 먹고 잘 사는 북한의 평양사람이었던 그녀, 하지만 한 순간 어떤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요덕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그렇게 그녀 역시 북한의 굶주린 인민이 되고, 데모를 해도 잘 먹고 잘 입는 남한으로 탈북하기로 결심한다.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44회 템페레국제단편영화제 훈장의 학위 (2014, 핀란드)
제14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대안장르2 : 애니다큐 (2014)
제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아시아의 빛 (2013)
◉[굿맨 Good Man]
- 연출/시나리오/편집/캐릭터디자인/애니메이션 : 김동희
- 제작년도 : 2009
- 줄거리 : 오염된 연기에 가려져 햇빛이 들지 않는 공장도시. 공장장의 아내는 햇빛을 보지 못해 죽어간다.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27회 파리국제환경영화제 학생단편영화상 (2009, 프랑스)
제17회 애니마문디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단편경쟁 (2009, 브라질)
◉[연애놀이]
- 감독/시나리오/캐릭터디자인/사운드/애니메이션 : 정유미
- 줄거리 : 연애놀이를 시작한다. 윤곽선과 매력적으로 다듬어진 세밀한 부분들이 흑백으로 펼쳐진다.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9회 최강애니전 최강비주얼 (2014)
제16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스페셜초청 (2014)
제10회 인디애니페스트 해외초청-홀랜드 애니메이션 영화제 수상작 (2014)
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우수상 (2014)
제36회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랩경쟁(실험영화) (2014, 프랑스)
◉[알레그로]
- 감독/시나리오/스토리보드 : 주윤철
- 제작연도 : 2011
- 줄거리 : 남들과는 다르게 프리러닝을 즐기며 택배를 배달하는 주인공. 배달도중 사고를 치게 되고 얌전히 다닐 것을 사장님과 약속한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위급한 상황에 사장님과에 약속을 깨고 주인공은 달린다.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15회 TBS DigiCon6 일본-한국로컬어워드 1위 (2013, 일본)
제35회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youth audience programm (2013, 프랑스)
제39회 필멧 바달로나 필름 페스티벌 (2013, 스페인)
제4회 서울메트로국제지하철영화제 키즈익스트림숏 (2013)
◉[비둘기는 날지 않는다]
- 감독/시나리오/프로듀서/편집/효과/레이아웃 : 윤익원
- 줄거리 :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힘들게 변하는 세상, 한 때 평화의 상징이라 불리며 하늘을 날던 비둘기는 급변하는 세상에 자신을 맞춰 살아간다. 어느새 자신이 비둘기란 사실도 잊고, 이젠 날아다니는 것보다 걷는 것이 편한 주인공 둘기. 그때, 닭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통닭이 되는 것이 꿈이라는 암탉 꼬꼬를 만난다.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7회 인디애니페스트 특별언급상 (2011)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비정성시 (2011)
제12회 대구단편영화제 국내경쟁 (2011)
방송 : 1월 13일 화요일 밤 24:30~ (KBS-1TV)
2015-01-12 lifenewsteam
라이프
-
관세청, 올해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10만 건 이상 적발
올해 통관 단계에서 적발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총 10만 2,219건, 143만 점, 230톤이며, 특히 해외직구를 통한 짝퉁 반입이 전년 대비 114%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관세청이 지난 8월 1일 발표한 ‘2024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매년 발간해온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현황 보고서...
-
영재학교·과학고 의약학 진학률 급감…교육부 “이공계 진로지도 강화 결과”
교육부가 8월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영재학교(8개교) 졸업생의 의약학계열 진학률이 2.5%로 2년 연속 감소하며, 과학고(20개교) 졸업생도 1.7%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는 2021년 도입된 의약학계열 진학 제재 방안이 효과를 거두며, 이공계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목적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재학교·...
-
경복궁에서 조선왕실 별식 체험하는 ‘생과방’ 9월 개막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9월 3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복궁에서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추첨제 방식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조선왕실 별식 체험 프로그램 운영‘경복궁 생과방’은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궁중다과...
-
특허청,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2학기 온라인 수강생 모집
특허청(청장 김완기)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한국발명진흥회가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지식재산학’ 전공 학점은행제 2025년 2학기 온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 15주간 11개 과목 개설, 최대 21학점 취득 가능이번 2학기 수업은 8월 26일(화)부터 약 15주간 진행된다. ‘지식재산개론’, ‘상표법’ 등 총 11개 과목이 개설되며, 수강생은 1인당 ...
-
달빛 머무는 창덕궁, 9월 4일~10월 26일 ‘창덕궁 달빛기행’ 개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9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2025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추첨제 응모를 통해 총 4,6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14년째 이어지는 대표 궁궐 프로그램‘창덕궁 달빛기행’은 고즈넉한 가을밤 궁궐의 멋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궁...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