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 스마트폰, TV의 친구가 되다 KBS 기술연구소는 시청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해 생방송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술(TVUT:티벗)을 개발하고, 아침마당 제작진 및 플랫폼개발사업부와 함께 이를 공사 창립 특집 ‘열정 대한민국’ 프로그램과 매일 아침 생방송되는 ‘아침마당’프로그램에 적용해 시청자와 KBS간 소통을 강화했다.   TVUT(티벗)이라고 이름 붙여진 해당 기술은 TV의 벗, 즉 친구라는 뜻으로 시청자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만 실행하면 자동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맞는 내용을 스마트폰에 표시해주고 시청자 의견을 받아서 바로 방송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KBS는 지난 3일 방송된 공사 창립 기념 프로그램 ‘열정 대한민국’에서 TVU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자 실시간 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방송에 활용하였으며, 지난 4일부터 매일 아침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침마당’ 프로그램에서도 기존의 ARS를 사용해 이뤄지던 출연자 사연 투표에 TVUT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투표 방법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무료로 자유롭게 시청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댓글을 통해 시청자 의견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해 시청자와 방송 제작진 간 새로운 양방향 소통의 길이 열렸다.   3월 3일~20일까지 총 19,000여건의 TVUT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이루어졌 으며, 방송중 시청자 투표가 있었던 9일간 28,500여건의 투표 참여가 있었다.   또한 ARS 방식으로는 받을 수 없는 방송중 시청자 실시간 댓글이 12,000여개나 게시되어 프로그램 제작자에게도 시청자 피드백 창구로서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KBS는 앞으로 TVUT을 ‘아침마당’과 타 프로그램에 계속 확대 적용해 시청자와 방송제작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KBS 콘텐츠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청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15-03-20 라이프뉴스팀
• ‘웃찾사’ 개그맨 안시우·오민우, 20일 ‘컬투쇼’ 출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인기 코너 ‘배우고 싶어요’의 안시우, ‘기묘한 이야기’의 오민우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할 예정이다.이들은 20일 방송될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둘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웃찾사’에 대한 이야기와 개그맨들의 속사정을 거침없이 내비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라디오 첫 출연인 오민우는 그 동안 쌓아둔 입담을 마음껏 뽐낼 것이며,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기묘한 이야기’ 버전 사연소개를 하는 등 청취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한편, 안시우가 출연하는 웃찾사 코너 ‘배우고 싶어요’는 중독성 있는 대사와 독특한 율동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오민우가 출연하는 ‘기묘한 이야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소재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두 코너 모두 현재 웃찾사를 이끌어 나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웃찾사는 봄 개편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8시 45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될 예정이다. 2015-03-20 lifenewsteam
• [추적60분]원전과의 불편한 동거 ■ 해녀마을에 퍼진 갑상선 암 경상북도 경주시의 작은 마을 대본리. 바다에 인접한 이곳은 경주에서도 손꼽히는 해녀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평화롭던 마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평생 물질을 하며 지냈던 해녀들이 갑상선암으로 인해 하나 둘씩, 물을 떠나기 시작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남아있는 해녀들 역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해녀들은 “요즘은 저집도, 이집도, 다들 몸이 너무 아파서 해녀 일을 못해요”라며 “너도 나도 ‘어지럽다, 피곤하다’ 나는 어지럽기도한데 피곤하기도 하다 이러니까 검사해 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적게는 40년에서 많게는 60년 동안 물질을 하며 ‘뭍’ 보다 ‘물’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을 해녀들. 그녀들은 왜, 일평생을 보낸 삶의 터전을 등져야만 했을까.   ■ 원전 주변 마을의 갑상선암 발병, 무엇이 진실인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갑상선암 환자들의 숫자에 주민들은 그 원인으로 원전을 의심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2014년 10월, 갑상선암 환자가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원전 지역 주민의 갑상선암 발병에 대한 한수원의 책임을 인정했다. 법원은 판결의 근거로 2011년 서울대의학연구소의 ‘원전 종사자 및 주변지역 주민 역학조사’ 중 원전 반경 5km 안에 사는 주민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30km 이상 사는 주민보다 2.5배 높다는 결과를 들었다.   하지만 한수원 측은 법원의 해석이 잘못되었다며 주민들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오히려 역학조사에는 원전과 갑상선암 발병률이 서로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하나의 역학조사 결과를 두고 양측의 진실공방이 치열한 상황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당시 역학 조사 연구 책임자를 통해, 원전과 갑상선암 발병의 진실은 무엇인지 추적해본다.   ■ 방사능 폐기물은 어떻게 배출되는가 불안에 떨고 있는 주민들과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는 한수원 측. 과연 원전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직접 점검에 나섰다.   방송 최초로 원자력 발전소의 내부에서 기체와 액체 상태로 배출되는 방사성 물질의 폐기 과정을 카메라에 담고, 거리별 환경 방사능 측정과 원전 인근의 해조류 방사능 농도 측정을 통해, 원전에 가까울수록 방사능 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도 따져본다.   ■ 원전 주변 주민들은 과연 방사능에 안전한가? 얼마 전 재가동이 결정된 월성 원전. 정작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월성 원전의 삼중수소 방출량이다.   중수로인 월성 원전의 경우,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의 방출량이다른 지역보다 최대 수십 배가 많다는 것. 대기와 바닷물에 섞여 배출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도, 잡아낼 수도 없는 삼중수소.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삼중수소는 어떻게 체내에 흡수되고 있을지 제작진은 직접 원전 인근지역 주민들의 체내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해 보았다.   원전이 코앞에서 보이는 반경 1km, 5km 이내 지역의 주민들과, 30km 이상 떨어진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뇨시료를 채취하여 진행된 실험,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전국민이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원전과 함께 해온 평생에 대한 불안감은 지역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떠안겨져있다. 주민들과 원전의 불편한 동거, 과연 그 해결책은 없는것인지 추적60분에서 집중 취재했다.   원전과의 불편한 동거 그 숨은 진실은 오는 21일 밤 10시 15분 KBS 2TV 추적60분에서 공개된다. 2015-03-20 라이프뉴스팀
• [하이드 지킬, 나] 케이윌, 라디오DJ로 깜짝 카메오 출연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제작 에이치이앤엠 KPJ)에 케이윌이 깜짝 카메오 출연한다.‘하이드 지킬, 나’(이하 ‘하지나’) 3월 19일 18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로빈(현빈 분)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내용이 공개되는데, 당시 DJ가 바로 가수 케이윌이었던 것.촬영은 3월 중순 늦은 밤 S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현재 SBS 파워FM(107.7MHz)에서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를 진행중인 케이윌은 자신의 방송이 끝난 직후 이번에는 현빈과 함께 자리한 것이다.SBS 목동사옥내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현빈과 나란히 앉은 그는 “네 그럼 다음 청취자분 전화 연결해볼까요? 여보세요?”, “웹툰작가 로빈씨 나와 계십니다. 자 오늘도 로빈의 연애세상, 시작해 볼까요?”라며 평소 라디오 진행하듯 자연스런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에 로빈역 현빈또한 고민을 털어놓는 청취자를 향해 “이별에 잘잘못이 어디 있어요”라며 실제 라디오 게스트가 되어 상담하는 연기를 펼쳐보였다. 그러다 둘은 촬영도중 잠깐 짬이 날때면 현빈과 함께 가요이야기며 개인적인 이야기도 편안하게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했다.한 제작진은 “케이윌씨가 라디오 방송을 끝낸 직후에 곧바로 드라마촬영에 합류해 좋은 연기를 펼쳐주셔서 정말 고마웠다”며 “과연 로빈역 현빈씨와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들려질지 본방송으로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케이윌이 라디오DJ로 깜짝 카메오 출연한 모습은 3월 19일 18회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3-20 lifenewsteam
• [불후의명곡]김희철 “연습생 시절 이수만이 나에게 붙여준 별명은 리틀 문희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과거 ‘리틀 문희준’이라고 불렸던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별들의 고향 특집에 출연한 김희철은 인생의 전성기에 대한 토크 중 본인의 전성기로 가장 외모가 빛났던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을 꼽으며 “어릴 때 문희준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소속사 사장님인 이수만도 인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리틀 문희준’으로 불린 이유에 대해 “이수만 선생님이 문희준은 천재인데 성격은 별로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희철은 강원도 대표로 출연, 캔의 ‘내 생에 봄날은’을 선곡해 숨겨둔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강렬한 록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김희철의 폭로전은 오는 21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별들의 고향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5-03-20 라이프뉴스팀
• [TV동물농장] 5년간의 미스터리 비단잉어 습격사건 매일 밤, 소리 없이 연못에 나타나는 공포의 불청객.   5년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연쇄 잉어 습격 사건”의 정체는?전날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잉어들이 다음 날 아침만 되면 처참하게 죽은 채로 발견되고. 머리만 빼고 뜯어먹는 등 끔찍한 공격을 당한 채 발견되는 잉어들... 이런 피해가 한 집뿐만 아니라 마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워낙 은밀하고 잽싸게 사냥을 하는 신출귀몰한 녀석이라, 도무지 그 정체를 가늠할 수가 없다고. 결국 추측만 무성한 침입자를 잡기 위해 설치한 관찰카메라를 설치하는데... 5년간의 미스터리 [잉어 습격 사건]. 완전범죄를 노린 기이한 녀석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그 삼각관계의 결말은? 하루에도 몇 번씩 살벌한 전쟁이 벌어진다는 견사가 있다? 사이좋은 부부, 그리고 올망졸망 귀여운 8마리 새끼들까지 있어 더욱 행복해 보이는 오브차카 가족. 그리고... 그들을 질투와 분노로 가득 찬 시선으로 지켜보는 한 녀석. 바로 분노의 화신 [아론].   녀석이 이토록 분노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아론의 연인이었던 [미샤]와 믿었던 친구 [아레스]가 서로 눈이 맞아 버린 것이다. 하여 [아론]은 그 분노를 누르지 못해 틈만 나면 [아레스]에게 싸움을 거는데...   하지만 아레스도 만만치 않아, 아론을 골탕 먹이기 위해 수준급 연기실력까지 보여준다. 이 와중에, 둘의 사이를 원수로 만든 장본인인 [미샤]는 여전히 둘 사이에서 방황 중이라고 하는데...   방송 : 3월 22일(일) 오전 9:30~10:45 2015-03-20 lifenewsteam
• [불후의명곡] 미스 춘향 진 출신 오정해! 24년 째 변함없는 방부제 외모 화제! 국악인 겸 배우 오정해가 세월이 무색하리만큼 여전한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별들의 고향 특집’에서는 오정해가 1992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진으로 선정된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고 24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함없는 외모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최강 동안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외모와 상반되는 예상 밖의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뛰어난 예능감까지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오정해는 전라도 대표로 출연, 전라도를 대표하는 노래인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선곡해 소리꾼다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 표현이 돋보이는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오정해의 변함없는 외모와 가창력이 공개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별들의 고향 특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5-03-20 라이프뉴스팀
• [불후의명곡] 노주현 폭로! “김태우 속도위반은 내 덕” 노주현이 김태우의 속도위반에 얽힌 일화를 폭로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별들의 고향 특집’에 출연한 노주현 KBS2TV ‘청춘불패’를 통해 친분을 쌓은 김태우가 결혼 전 지금의 아내와 본인의 펜션에 놀러온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했다.   노주현은 “원래 김태우가 하루만 놀고 밤에 가기로 했는데 알고 보니 자고 갔다더라. 그런데 얼마 후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날짜를 계산해봤더니 바로 그 날인 것 같더라”며 숨겨진 일화를 폭로했다.   이에 김태우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노주현은 서울 대표로 출연했으며 닐 다이아몬드의 ‘You don’t bring me flowers’를 선곡, 부드러운 음색으로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태우의 속도위반에 얽힌 비화가 공개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별들의 고향 특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5-03-20 라이프뉴스팀
• [불후의명곡]송해 “30세 이상 70세 이하 여성들이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사람은 나” 송해가 <불후의 명곡>에 경연자로 출연해 국민 MC다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송해는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별들의 고향 특집’에 황해도 대표로 출연, 89세의 나이로 불후 사상 경연자로서는 최고령자다.   이날 “일요일마다 전국의 여성들과 스킨십을 해서 부럽다”는 MC 신동엽의 말에 송해는“30세 이상 70세 이하 여성들이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사람으로 내가 뽑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함께 출연한 양금석은 “선생님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언제 기회가 되면 술 한 잔 사달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송해는 실향민으로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본인의 곡 ‘유랑청춘’을 선곡,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실어 노래해 깊은 감동을 선사,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송해가 출연하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별들의 고향 특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5-03-20 라이프뉴스팀
• [정글의 법칙] 해저동굴에서 물고기 17마리 잡아 ‘피쉬 만수르’등극! 프렌즈 병만족이 해저 동굴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바다 탐사를 하던 도중 해저 동굴을 발견, 어두운 동굴을 속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 뱅크(?)를 발견 한 것.구 병만족장은 신속하게 통발로 사냥을 하기로 결정, 뜰망으로 통발을 만들기 시작했다.먼저, 구 병만족장이 물고기들이 잘 다니는 길목에 통발을 갖다 놓으면 다른 부족원들은 물고기를 통발 쪽으로 모는 식으로 해저 동굴 물고기 몰이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물고기들이 서로 앞 다투어 통발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통발에 물고기들이 가득 차 환호성을 질렀다.눈 깜짝 할 새 잡힌 물고기는 총 17마리! 시간대비 최고 효율성 해저 동굴 물고기 잡기 작전의 전말은 오는 3월 20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3-20 lifenew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