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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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언프리티 랩스타’의 치타, 키썸과 개그맨 김신영 출연!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진행한 ‘여자 랩퍼 특집-내가 이 구역의 랩스타’에 케이블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치타, 키썸과 개그맨 김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18일(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이들은 ‘언프리티 랩스타’의 뒷이야기를 전했다.타블로는 “매주 ‘디스전’이 나온다. ‘디스전’이 끝나고, 괜찮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치타는 “‘디스전’에서 없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다. 다만 가지고 있는 생각을 랩으로 하더라도, 그 사람을 감정적으로 싫어하는 건 아니다. 랩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임한다”라고 말했다.“방송을 보다가 TV를 끈 적이 있냐”는 질문에 키섬은 “티비를 끈적있다. Jolly V(졸리브이)와의 ‘디스 전’에서 당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창피해서 티비를 꺼 버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TV를 끄고 1분 후, 궁금해서 다시 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신영에게도 ‘개그계 라이벌, 디스 상대’를 묻자 김신영은 “요즘 가장 신경 쓰이는 개그맨은 김영”이라고 고백했다. 그 이유는 “바로 옆집에 사는데 계속 전화해서, 괴롭”히기 때문이라고. 이어 김신영은 개그계의 ‘제시’로 이경실과 이영자를 꼽았으며, 자신은 ‘치타’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평소에는 잘 나서지 않는 편이지만 차례가 오면 개그를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이 날 방송은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2015-03-20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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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대본 삼매경에 빠진 여왕의 우아한 자태.... 시선 고정!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김성령의 스틸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김성령은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욕망에 불타오르는 레나 정 역을 맡아 카리스마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드레스를 입은 채, 대본을 열독하는 모습에서는 우아하고 고귀한 여왕의 품격이 느껴진다.
드라마, 영화,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농도 깊은 연기력으로 40대 여배우의 저력을 보여주는 김성령의 비밀 병기는 바로 철저한 대본 분석이다.
김성령은 책대본이 나오기 전, 파일을 프린트해서 읽기 시작하고, 책대본이 나오면 또 다시 대사 하나 하나를 분석하며 수차례 반복해서 읽고 디테일한 감정선을 잡아가기 시작한다. 촬영 당일 김성령의 대본 사랑은 빛을 발한다. 리허설을 통해 감독의 디렉션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스스로 잡은 감정선과 조율한다. 촬영 중 쉬는 시간은 물론이고 촬영 직전까지도 항상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다.
제작진은 “김성령이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유는 한 우물을 계속 파는 스타일과 치열한 열정에서 나온다. 현장 스태프들과의 조화를 위해 촬영에 임하는 애티튜드 또한 훌륭하다. 레나 정이 독해 보이지만 연민감 또한 느끼게 하는 이유는 바로 그녀의 노력이 결집된 연기력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일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앤지 프로덕션 & 김종학 프로덕션
2015-03-20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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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중국에서 시즌1 연합제작 의향서 체결
MBC가 18일(수) 오후, 중국 상해에서 중국의 프로그램 제작사 찬성, 앙시 창조 미디어 유한회사와 중국판 <무한도전> 시즌1 연합제작 의향서를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MBC 민완식 콘텐츠사업국 국장은 “한국의 TV 예능 프로그램 중 단연 최고인 MBC의 <무한도전>을 중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와 함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중국판 <무한도전>으로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은 MBC의 <무한도전>은 한국의 독보적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MBC는 <무한도전> 제작 노하우가 중국 최고의 제작사와 호흡을 맞추면서 중국에서도 명품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03-20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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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과의 만남은 어떤 모습?
MBC [무한도전] 다섯 명의 무한요원들이 본격적인 식스맨 후보 인터뷰에 나선다. 식스맨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로,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영입하는 과정을 담는다.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이 비밀접선을 시도한 식스맨 후보는 장동민, 김영철,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 이어진 예고에는 배우 이서진, 김지석,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가수 박진영, 최시원, 강균성, 이기광, 헨리,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등 직업을 막론한 다양한 후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몸 개그로 개인기를 뽐내는 후보, 의사를 번복하며 멤버를 혼란에 빠트리는 후보, 날카로운 질문과 예상 밖의 예능감으로 강한 의욕을 보이는 후보 등이 출연해 식스맨 후보로 나선 예능인들의 개성을 또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을 예정. 21일(토) 방송에서는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사람부터 뜻밖의 의사를 밝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사람까지 지난 방송에 이어 후보들과의 1:1 인터뷰가 이어진다. 멤버들뿐만 아니라 후보들 또한 [무한도전]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 솔직한 질문을 던지는 등 진지한 자세로 인터뷰에 임했다. 과연 식스맨 후보들과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무한도전] ‘식스맨’은 오는 21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2015-03-20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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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이순재-서우림-김지영’ 드라마를 받치는 든든한 라인업 완성!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이순재-서우림-김지영’의 캐스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릴 예정이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장미빛 연인들]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순재가 맡게 될 역할은 극 갈등의 중심에 있는 재벌가의 총수인 강태환 회장. 강태환은 극 중 송창의와 오대규가 맡은 ‘진우’, ‘진명’ 형제의 아버지이자 원칙적이고 강인하며 반듯한 인물이다. 가족과 회사에 대한 투철한 책임감으로 살아오며 일가를 이룬 그는 젊은 나이에 죽은 큰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상처를 품고 있기도 하다.
큰 아들의 죽음과 관련하여 두 아들은 물론 ‘덕인(김정은)’과도 얽혀있는 과거가 있어, 향후 이야기가 전개되는 데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재벌가의 총수인 것을 넘어 극을 이끌어 가는 데에도 큰 갈등 요소가 될 예정인 만큼, 강회장의 역할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회장의 아내이자 ‘진우-진명’ 형제의 어머니 ‘민정숙’ 역할은 서우림이 맡았다. 민정숙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재벌가의 안주인이자 사학재단의 이사장. 평소에는 인자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며느리들인 은수(하희라)와 홍란(이태란)에게 쉽지만은 않은 시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서우림은 이전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이미 이순재와 함께 부부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안정감 있게 [여자를 울려]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덕인(김정은)의 시어머니이자 경철(인교진)의 어머니인 복례 역할에는 중견배우 김지영이 캐스팅 됐다. 복례네는 강회장의 집과 더불어 [여자를 울려]의 주요 배경이 되는 집안. 집안에서 ‘딸 노릇’을 톡톡히 해 온 덕인을 많이 의지하며 살아온 인물이다.
가진 것은 없지만 경우도 분명하고, 속정도 깊어 덕인의 입장에서는 친정 엄마 같은 이기도 하다. 김지영의 경우 하청옥 작가의 전작 [금 나와라 뚝딱!]에서도 심덕(최명길)의 친정 엄마이자 몽희(한지혜)의 친할머니로 따뜻한 역할을 표현해 낸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되고 있다. 주연으로 긴 호흡의 드라마를 이끌어온 경험이 다수 있는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주연들과 가능성을 가진 신예,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해줄 중견 배우들까지 합류하며 MBC 주말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여자를 울려]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5-03-20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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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윤박 충격적인 재회, 이대로 사랑이 끝날까?
이성경과 윤박이 충격적인 재회를 했다.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 출연중인 이성경과 윤박은 가오슝에서 맞선남녀로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갖지만, 신분을 속인 채 대리 맞선을 봤던 이솔(이성경)의 정체가 드러나 위태로운 순간을 맞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과 재준(윤박)은 마시지 샵에서 마사지사와 손님으로 서로 시선이 마주하는 순간 놀라 그대로 굳어진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장면을 놓치지 않고 노려보는 희라(김미숙)와 그 때 정확하게 등장한 혜진(장영남)은 이 모든 것이 계획된 쇼임을 보여준다. 실제 이 장면은 지난 2월 초, 타이완 가오슝의 한 마사지 샵에서 촬영된 것으로 현장은 살벌함이 느껴질 정도로 김미숙, 장영남 두 배우의 열연이 돋보였다. 혜진이 이솔의 턱을 잡고 휙 돌리며 “너 누구야?”라고 꽥 소리치는 장면엔 오싹함이 전해졌다. 김미숙이 “우리 너무 악녀같아”라고 하고 이성경과 윤박이 이구동성으로 “너무 무서워요”라고 얘기할 정도. 이어 공개된 스틸 컷에는 돈을 건네는 재준과 그 돈을 받은 채 허무한 표정을 짓는 이솔의 모습이 들어있어 첫눈에 이솔에게 반했던 재준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떨리는 마음을 갖게 된 이성경과 윤박의 풋풋한 로맨스가 마사지 샵에서의 만남 이후 또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싱그러운 청춘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일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앤지 프로덕션 & 김종학 프로덕션
2015-03-20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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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새 코너 ‘복면가왕’ 선보인다!
MBC의 대표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밤]이 새 코너 ‘복면가왕’을 선보인다.
MBC는 16일(월) 오후, 그동안 방송되온 [애니멀즈]의 후속으로 [복면가왕]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면가왕]은 지난 설 연휴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여 13.8%의 시청률(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정규 편성이 확정되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선보이게 된 것.
[복면가왕]은 스타들이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 채 무대에 오르는 것이 특징인 프로그램으로, 선입견이나 편견을 모두 벗고 오로지 노래실력으로만 평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1 토너먼트 대결에서 탈락한 출연자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그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보인 바 있다.
[일밤]의 새 코너 [복면가왕]은 4월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5-03-20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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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고우리 수난시대, 장영남 전성시대! 우리는 달콤살벌한 모녀~
고우리가 때 아닌 수난을 당하고 있는 반면, 장영남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고우리는 [여왕의 꽃] (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천방지축 가오슝 유학생 서유라 역을 맡았고, 장영남은 고우리의 엄마이자 딸의 정략결혼으로 병원을 확장 시키고 싶어 하는 야심가 최혜진으로 열연중이다.
고우리는 첫 회에서 레오퍼드 원피스 클럽 복장에 화장이 뭉개진 채 떡 진 머리를 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2회에서는 극중 엄마인 혜진(장영남)에 의해 벽에 내동댕이쳐지는 모습과, 물세례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공개된 스틸 컷에는 머리끄덩이를 잡힌 채 끌려가는 모습과 화장대 앞에 처연하게 앉아있는 고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월 초, 가오슝 이따스지엔(義大世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고우리와 장영남은 상하수직의 모녀관계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천방지축 딸이지만 기센 엄마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유라(고우리)의 눈에 처연한 슬픔이 묻어났다.
‘믿고 보는 배우’ 장영남은 비뚤어진 모정을 지닌 엄마에 빙의되어 신들린 연기를 해 나갔다. 옆에서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의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다가도 컷 사인이 들어오면 “에고, 이렇게 이쁜 우리를... 우리야, 사랑해”라며 꼭 껴안았다.
제작 관계자는 “‘여왕의 꽃’은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인 만큼 신구간의 조화가 중요하다. 장영남을 비롯한 중견배우들이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해 주기에, 고우리 등 후배 배우들의 연기가 더 빛을 발한다. 장영남-고우리로 대표되는 달콤살벌한 모녀 이야기는 ‘여왕의 꽃’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앤지 프로덕션 & 김종학 프로덕션
2015-03-20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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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중국 CCTV와 연합 제작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중국 CCTV와 연합해 제작된다.18일(수) 오후 1시에 중국 Jin Jiang Tower Shanghai(上海新锦江大酒店)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는 MBC 민완식 콘텐츠사업국장, 예능2국 김구산 부국장 등이 참석해 MBC <무한도전>의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알린다. 제작발표회에서는 MBC와 앙시 창조 미디어 유한회사(CCTV 전액 출자 회사), Starry Production(上海灿星文化传播有限公司,Voice of China 제작사) 3자가 중국판 <무한도전> 시즌1 협력 의향서 체결을 진행한다.현재 중국에서 여러 방송사나 제작사가 <무한도전>을 제작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시장에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있어 피해를 줄이기 위해 MBC가 공식발표하게 되었다. CCTV에서 방송되는 것 이외에는 MBC와 무관한 것으로 MBC는 MBC의 <무한도전>으로 오인케 하거나 혼동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 MBC와 CCTV가 합작하여 제작하는 <무한도전>은 이 프로그램이 유일하며, 향후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중국으로 건너가 직접 중국판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중국판 <무한도전> 총 제작 횟수는 12회이며 CCTV-1에서 올해 10월말 황금시간대인 일요일 저녁 8시부터 방송 예정이다.
2015-03-20 life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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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아이유가 부른 주제곡 뮤직비디오 영상 선공개!
가수 아이유가 부른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뮤직비디오 영상이 선공개됐다.오는 20일(금) 오후 1시, 부드러운 감성과 맑은 음색으로 사랑받는 아이유가 함께한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영상이 [아빠를 부탁해]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 Daum TV팟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이경규,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와 딸들이 함께 한 일상생활 속 모습이 담겨 있다. 좌충우돌하는 부녀의 모습과 아이유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살려낸 가사는 한 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은 따뜻함을 자아낸다.특히 이번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은 아이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아이유는 제작진이 보내준 기존의 가사에 “옛날보다 미남은 아니지만 / 둥글둥글 배도 좀 나왔지만 / 눈 맞추어 웃을 수 있는 이 순간 아빠 주름이 너무 좋아라” 등 자신의 경험을 살린 내용을 집어넣어 일상에서 느끼는 아버지의 소중함에 대해 잘 표현해냈다.[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자칫 동요처럼 들릴 수 있는 가사였지만 맑은 음색을 가진 아이유의 목소리와 만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곡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주제곡에 대해 200% 만족하고 있다”며 녹음 후기를 전했다.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한 주제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정규 방송을 앞두고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SBS 리얼부녀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는 3월 21일(토)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2015-03-20 lifenewsteam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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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대표적 스킨부스터 ‘리쥬란힐러’ 특징 및 주의할 점은?
피부는 노화와 외부 환경 요인 등으로 인해 서서히 탄력을 잃고,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면 피부의 수분 유지력과 재생 능력이 떨어지면서, 피부 노화 징후가 나타나게 된다.◆스킨부스터 필요한 경우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며, 잔주름이 많아지고 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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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시술 바로알기]물놀이 후 허리 삐끗…근육통 아닌 척추관 협착증일 수도 ‘주의’
여름 휴가철 물놀이를 즐기다가 갑작스럽게 허리를 삐끗한 뒤 통증이 이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닐 수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허리 통증은 척추관 협착증 초기 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수원고려본정형외과 신영수 대표원장((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은 “물놀이 전후의 급격한 허리 비틀림이나 다이빙, 튜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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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복합적인 피부 고민,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관리 핵심
피부는 신체 외부 환경과 직접적으로 맞닿는 부위인 만큼, 다양한 원인에 의한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피부 탄력 저하부터 색소, 여드름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단순한 스킨케어만으로 이를 해결하기 어렵다. 타임리스피부과 교대역점 김혜경(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개선을 위해서는 피부 상태를 정확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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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올해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10만 건 이상 적발
올해 통관 단계에서 적발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총 10만 2,219건, 143만 점, 230톤이며, 특히 해외직구를 통한 짝퉁 반입이 전년 대비 114%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관세청이 지난 8월 1일 발표한 ‘2024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매년 발간해온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현황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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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과학고 의약학 진학률 급감…교육부 “이공계 진로지도 강화 결과”
교육부가 8월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영재학교(8개교) 졸업생의 의약학계열 진학률이 2.5%로 2년 연속 감소하며, 과학고(20개교) 졸업생도 1.7%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는 2021년 도입된 의약학계열 진학 제재 방안이 효과를 거두며, 이공계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목적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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