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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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비뇨의학회 제36차 정기학술대회 및 워크숍 개최
대한소아비뇨의학회(회장 박관진, 서울대병원 교수)가 지난 4월 7일~8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소강당에서 제36차 정기학술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4월 7일 워크숍에서는 회원들이 흔하게 시행하는 음경 수술과 복강경/로봇 수술에서 생기는 문제를 솔직하고도 비판적으로 토의하는 시간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박관진 회장은 “현...
2023-04-16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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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의학회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잘못 알려진 정보 설명 등
대한비뇨의학회(회장 홍준혁)가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동영상을 제작, 학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이번 동영상에는 중앙보훈병원 비뇨의학과 류재현 과장이 참여해 전립선비대증의 진단, 증상, 유병률, 치료법 등에 설명하고, 전립선비대증과 관련해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공한다. ◆전립선비...
2023-04-04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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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요로결석 환자 12% 증가. 요로결석 치료 후 10년내 환자 약 50% 재발
정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요로결석 진료 인원이 2017년 30만 1,000명에서 2021년 33만 8,000명으로 최근 5년간 12%나 증가했으며, 대부분의 연령에서 요로결석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안순태 교수는 국내 요로결석 환자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대사 증후군 환자의 증가와 우리나...
2023-03-2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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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전립선결찰술(UroLift) 과대광고 환자 피해 우려…건강보험급여 신청
최근 전립선결찰술(UroLift, 이하 결찰술)과 관련한 시술이 과열되면서 과대광고로 인한 피해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회장 조규선)는 지난 19일 The-K호텔 서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우려와 함께 환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선량한 환자들 피해 우려 일부 의료기관에서 국내(세계) 최고...
2023-03-2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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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종양학회-화장실문화시민연대, 빨간풍선 캠페인 진행
대한비뇨기종양학회(회장 김선일, 아주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대국민 방광암 인식 증진을 위한 빨간풍선 캠페인을 개최한다. 서울 지하철 275개 역사 내 공중화장실에서 시작하는 빨간풍선 캠페인은 배뇨 활동이 실제 일어나는 화장실에서 방광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는 ‘통증 없는 혈뇨’에 대한 인식을 높...
2023-02-1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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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성인남성 야간뇨 가이드라인 발표…항이뇨제(Desmopressin) 권고
야간뇨가 있는 성인 남성에서 항이뇨제(데스모프레신, Desmopressin)의 사용이 권고됐다. 연세대 정재흥 교수와 인제대 여정균 교수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대한노인비뇨의학회, 대한비뇨의학회 공동 참여로 진행한 연구를 통해 이같이 권고,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여정균(전...
2023-02-05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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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경험한 응답자 10명 중 1명 이상 “증상이 있어도 병의원 방문안해”
요로결석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적이 있다고 응답한 설문 참여자 10명 중 1명 이상(10.7%)은 증상이 있어도 병의원에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비뇨의학회(회장 홍준혁)가 국내 20-6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요로결석 관련 인식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번 설문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15%(75명)가 “요로결석...
2023-01-3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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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대 전립선비대증 환자 절반 이상 “증상 있어도 병·의원 방문안해”
국내 50~70대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립선비대증 인식 설문조사’ 결과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절반 이상인 52%가 병·의원에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뇨의학회(회장 홍준혁)에 따르면 서울/경기 및 5대 광역시(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에 거주하는 50~70대 남성 50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
2023-01-05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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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M. genitalium’ 성매개감염병 감시체계 보고대상 포함 필요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회장 조규선, 이하 의사회)가 대표적인 성전파성질환의 원인균 중 하나인 Mycoplasma genitalium(M. genitalium)의 경우 성매개감염병 감시체계 보고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현재 M. genitalium의 경우 해당 보고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의사회에 따르면 최근 표준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M. genitalium의...
2022-11-3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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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HPV 백신, ‘자궁경부암백신->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 변경 필요”
HPV((Human Papillomavirus) 백신 이름을 ‘자궁경부암백신’이 아니라 ‘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회장 조규선, 이하 의사회)는 “여성 자궁경부함은 유병률이 높은 여성 호발암 중 하나이며, 인유두종바이러스와의 연관성이 입증돼 ‘자궁경부암백신’으로 인식된 바 있다”며, “하...
2022-11-3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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