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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신고…과태료 부과 425건, 고발 238건 등 행정조치 - 식당·카페 신고 최다, 마스크 미착용 행위 최다
  • 기사등록 2022-01-05 0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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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밝힌 ‘코로나19 안전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안전신고 개통(2020.7.6) 이후 지금까지 총 28만 2,989건이 신고됐다.

12월에는 안전신고 8,967건이 접수됐고, 11월(4,518건) 대비 98.5% 증가했다.


◆주요 신고시설은?
주요 신고시설은 식당·카페 2,114건(23.6%), 실내체육시설 532건(5.9%), 주거시설 364건(4.1%), 대중교통 363건(4.0%), 독서실·스터디카페 320건(3.6%), 사업장 301건(3.4%) 순으로 확인됐다.


◆위반행위…마스크 미착용>사적모임 인원제한 순
위반행위는 마스크 미착용(2,985건), 사적모임 인원제한(1,007건), 집합금지 위반(914건), 운영시간 미준수(866건), 거리두기 미흡(853건) 순으로 확인됐다.


◆21만 4,912건 행정조치
그간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총 28만 2,989건 중 중복신고, 확인 불가, 자진 철회 등을 제외한 21만 4,912건에 대해 계도 21만 4,224건, 과태료 부과 425건, 고발 238건 등에 대한 행정조치를 했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9,132명 증가
1월 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9,386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9,51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9,872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9,132명 증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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