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지난 11월 2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이용철 차기회장은 “학회가 더욱 발전하여 반석 위에 올라갈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명실공이 세계적인 학회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철 차기 회장은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을 책임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 의학 한림원 정회원이다.
화이자 의학상수상자로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의 월등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국가지정연구실 사업,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국내 최초의 호흡기전문질환센터 및 호흡기 질환 유효성 센터등 대규모국가 주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 및 수행해왔고, 호흡기계 전임상, 임상 연구 및 진료에 있어 국내 최고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