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하용찬 병원장이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국제골순환학회(ARCO, Association Research Circulation Osseous)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7년부터 2년간이다.
제22회 국제골순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The 22nd International Meeting of Association Research Circulation Osseous) 메인 세션 및 자유 연제발표의 좌장으로 참석했다.
이번 국제골순환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진단 및 치료 혁신 시대 이후의 골 건강 증진’ 이라는 주제하에 전 세계에서 모인 141명의 참가자가 135개의 발표를 진행했다.
하용찬 병원장은 “국제골순환학회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직책을 맡겨 주신 것 같다.”라며, “앞으로 골순환장애 및 무혈성괴사의 새로운 연구와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협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