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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병원계 이모저모④]서울대, 전북대병원, 이화,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3-11-09 18: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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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이영술 후원인, 서울대병원에 2천만원 기부…후원금 누적 1억원

이영술 후원인이 지난 1일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센터장 김범석)에 말기암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영술 후원인은 이번 기부로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후원금 누적 1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후원금은 가족에게 더욱 폭넓은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별가족 지원, 요법 프로그램, 학생 호스피스 등 돌봄 프로그램과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술 후원인은 “말기 중증 환자와 가족이 치료 이상의 더 나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범석 센터장(혈액종양내과)은 “구성원들의 노력뿐 아니라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센터가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고 윤리적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화의료원, SBA와 제3차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지난 10월 2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제3차 SBA-이화 바이오·헬스케어 R&BD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화의료원과 서울경제진흥원(SBA) 공동 주최로 진행된 3차 세미나에서는 유관기관과 첨단재생의료 기업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해 공유하고 상생협력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첨단재생의료기술 동향과 KFRM의 역할(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조인호 단장) ▲줄기세포-엑소좀 치료제 개발과 임상적용((주)에스엔이바이오 방오영 대표이사) ▲세포치료제의 범용화 기술((주)안트로젠 김미형 대표) ▲2023년 한국 바이오투자의 현황과 스타트업의 대응((주)KB인베스트먼트 바이오투자그룹 김일한 이사)을 주제로 연자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전북대병원 ‘스마트 키오스크’ 확대 도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스마트 키오스크’를 확대 도입했다.


무인수납 키오스크 32대, 도착접수 키오스크 32개, 혈압측정 키오스크 22개, 신체계측 키오스크 18개를 도입하여 환자가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게 접수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 정보제공, 검사 결과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해 환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희철 병원장은 “스마트 키오스크 도입으로 환자들의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편의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개원 60주년 행사 풍성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경원 연구개발정책실장, 고용진 국회의원, 한국여성과학인육성재단 문애리 이사장 등 유관 부처 및 기관 관계자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과학응용부 나잣목타르 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첫째 날 기념식, 기념식수 및 제막식, 홈 커밍데이 행사와 원자력병원 환우를 위한 재능기부 음악회, 둘째 날에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기념식 등 진행 

이진경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원자력의학원 60년사소개로 마무리했다. 뒤이어 기념식수 행사, 60주년 역사벽면 제막식, 홈 커밍데이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환우와 지역주민을 위한‘생명, 사랑, 희망 콘서트’에서 홍보대사 노사연과 함께 남진, 비비지, 폴킴, 양준일, 홍진영 등 출연진이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과학응용부 나잣목타르 사무차장은 이번 의학원 60주년 기념식 참석과 더불어 내년 초에 있을 IAEA Rays of Hope 앵커센터의 선정을 앞두고 의학원에 대한 사전답사도 함께 진행하면서 향후 기술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4개 세션 심포지엄 진행 

9일에는‘방사선의학 전주기 연구 심포지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 심포지엄은 방사선 의생명 연구 동향,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활용, 새로운 시도의 방사선의학 진료, 다양한 방사선의학 국가 선도 연구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학원의 우수 연구성과 발표를 비롯해 산드라 드마리아 교수(미국 웨일-코넬의대), 윤제현 교수(미국 오클라호마대), 히로시 와타베 교수(일본 토호쿠대), 노우철 교수(건국대병원), 박수경 교수(서울대병원), 강건욱 회장(대한핵의학회), 지대윤 대표(퓨처켐) 등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방사선의학 분야별 최신 지견과 협력 연구사례도 공유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진경 원장은“우리 의학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 온 직원분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다.”라며,“임상 실증에 특화된 우리의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방형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면서 과학기술 실용화와 의사 과학자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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