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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안산병원, 가톨릭중앙, 국립중앙, 아주대의료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3-11-13 19: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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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안산병원, 미얀마 구순구개열 환자에게 의료봉사

고려대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미얀마를 방문해 현지 구순구개열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고대안산병원 성형외과 김덕우, 유희진 교수와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박호진 교수를 중심으로 총 5명의 의료진들이 봉사팀을 꾸렸다. 


이들은 미얀마 수도인 네피도에 위치한 1000 Bedded Naypyitaw General Hospital에서 총 26건의 구순구개열 수술을 집도했다. 환자들의 연령대는 2-3세로, 대부분 적정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다.

유희진 교수는 “윗입술 갈라짐이 특징인 구순열은 생후 3개월 전후, 입천장이 갈라져 있는 구개열은 12개월 전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시기적으로 적절하다.”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치료 적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드물지만 미얀마에서는 의료 인프라 부족과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어린 환자들이 방치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봉사팀은 수술 이외에도 11월 3일 미얀마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김덕우 교수는 “선천성 안면기형으로 고통받던 아이들이 밝은 미소를 되찾고, 이번 수술이 앞으로 그들의 생활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올지를 생각하면 의료행위가 단순히 환자의 치료를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라며, “이번 미얀마 보건복지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좀 더 많은 현지 환자들에게 의료의 혜택이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희망을 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계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세계보건기구 국제유행경보대응네트워크(GOARN) 협력기관 가입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이 지난 6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유행경보대응네트워크(Global Outbreak Alert and Response Network, 이하 GOARN) 협력기관으로 가입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유행경보대응네트워크(GOARN)’는 국제적인 긴급 공중보건 비상사태 발생 시 네트워크에 소속된 기관의 전문가를 해당 지역에 파견하고 현지 대응 역량이 부족한 국가의 질병관리를 돕는 전 세계적인 전문가 네트워크이다.


전 세계적으로 323개 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국립중앙의료원을 포함한 총 3개 기관(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이 협력기관으로 가입되어 있다.


주영수 원장은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국내·외의 협력적인 감염병 대응체계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중앙감염병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유행경보대응네크워크(GOARN) 협력기관 가입’은 국제사회와 함께 감염병 대응 역량 공유, 연구 등 협력을 이어나갈 첫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국제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 갖춘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정부 지원과 관계 기관의 협력, 그리고 전문가 양성이 이루어져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제4차 가톨릭 의료윤리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오는 2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제4차 가톨릭 의료윤리 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CMC 의료기관윤리위원회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윤리위원회 산하 의료윤리전문소위원회(중앙의료윤리사무국장 박은호 신부)가 주관하며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의사조력자살 제도화의 윤리 문제’라는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내과학교실 홍영선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최근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의사조력자살에 대한 윤리적 측면을 조명한다.


두 번째 세션은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의료기관윤리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CMC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아주대의료원 ‘2023 아주 바이오·헬스 사이언스 리서치 페어’ 진행 

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아주대의료원이 주관한 ‘2023 아주 바이오·헬스 사이언스 리서치 페어’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번째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자연과학대학, 약학대학, 공과대학, 첨단의학연구원(의료원) 등을 비롯해 외부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연세대학교·전남대학교(간호대학), 한림중개의과학연구원, GIST, KIST, KAIST, ㈜셀리드, ㈜닥터노아바이오텍, ㈜한국바이오셀프, ㈜디알랩, ㈜지놈인사이트 테크놀로지, 특허법인 태백, 엔슬파트너스, 키움증권, ㈜딥노이드,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유수의 대학 및 연구단, 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주대의료원은 기초연구부터 임상연구, 중개연구에 이어 산학연병 융합연구에 이르기까지 연구분야에 주력하며 활발한 연구수행과 함께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향후 미래의학을 선도하고,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헬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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